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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재주로도 먹고삽니다
박은영,신정원 |황금시간|2015. 04. 09 발행/168×219mm/2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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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단절 주부도, 회사 가기 싫은 언니도 꿈꿔볼 만한 밥벌이 유토피아!

손재주만 있으면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작은 수공예숍 이야기

 

취미생활을 넘어 자신의 손재주로 밥벌이를 해결한 작은 수공예숍 10곳의 창업 분투기를 담은 책. 집에서, 온라인으로, 공방에서 자신의 손재주에 맞는 방식으로 가게를 꾸려온 수공예숍 오너들의 이야기를 생생히 전한다. 바느질, 가죽 공예, 손뜨개, 향초 공예, 가죽 공예, 핸드메이드 간식 등 손으로 만드는 모든 것들을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들에게 나도 나만의 수공예숍을 차릴 수 있다는 희망을 불어넣어 준다. 더불어 가게별 개업 자금, 월 매출과 운영 및 홍보 노하우 등을 가감 없이 담아 미래의 수공예숍 오너들에게 현실적인 안내서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출판사 리뷰>

즐거운 밥벌이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클릭 한 번이면 뚝딱 뭐든 해결되는 디지털 세상이므로, 도리어 손으로 한 땀씩 정성 들여 만든 것의 가치는 더욱 빛난다. 향초를 비롯해 아이 옷이나 홈메이드 간식까지 DIY(Do It Yourself) 열풍이 그칠 줄 모르는 것도 이 때문이다. 손수 만든 것들을 SNS에 올리며 뿌듯해하거나 지인에게 선물하며 기뻐하는 사람들도 참 많다. 이쯤 되면 궁금해진다. 이 재밌는 일을 그저 취미생활로만 즐겨야 할까? 내 손재주로 먹고살 수는 없을까?

이 책은 손재주 하나로 즐거운 밥벌이에 성공한 10명의 오너를 통해 답을 제시한다. 바느질, 가죽 공예, 양모펠트 공예, 향초 공예, 천연 비누 공예, 손뜨개, 나무 공예, 잼 만들기 등 다양한 수공예가 어떻게 밥벌이로 실현됐는지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언젠가 손재주로 먹고살리라 꿈꾸던 두 명의 저자는 오너들의 노하우를 제 것으로 만들려는 사심을 담아 꼼꼼히 취재하고 아낌없이 공개했다.

 

수공예숍 창업부터 운영까지, 오너들이 공개한 리얼 정보!

수공예 밥벌이가 그리 만만하진 않다. 직장인처럼 매일 출근하고 직장인보다 오래 일하는 것은 태반이요, 사업자등록부터 브랜드 네이밍, 제품 개발 및 홍보까지 홀로 해결해야 한다. 이 책은 수공예숍 창업과 운영의 현실을 솔직하게 담고 있다. 우선 수공예숍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할, 그러나 어디에서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물음들을 목차로 구성했고 가게별 사례를 해법으로 짝을 맞춰 제시한다. 모아둔 돈이 없어도 가게를 차릴 수 있을까? 하고 묻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했습니다라고 답하는 식이다.

또한 수공예숍 10곳의 개업 자금부터 월 매출, 운영 및 홍보 포인트 등의 알짜 정보와 오너들의 육성을 그대로 살린 조언을 담아, 현실적이고 생동감 있는 안내서가 되고자 했다. 책 후반에는 미래의 수공예숍 오너를 위한 스타트업 가이드를 구성해 수공예숍 창업의 단계와 준비사항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10가지 수공예, 10곳의 수공예숍, 10인의 이야기

이 책을 통해 누릴 수 있는 또 하나의 재미는 10가지 수공예, 10곳의 수공예숍, 10인의 인생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핸드메이드 유아복, 가죽 소품, 양모펠트 인형, 향초, 천연 수제 비누, 손뜨개 소품과 인형, 패브릭 리빙용품, 나무 소품, 수제 잼까지 다양한 수공예의 세계를 접하며 자신에게 맞는 분야가 있는지 가늠해보는 것도 좋다. 수공예숍 운영 형태도 저마다 다르다. 집이나 온라인을 일터로 삼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지자체의 창업 지원으로 받은 공짜 사무실이나, 모은 돈을 털어 마련한 공방에서 시작한 사람도 있다. 각기 다른 스토리를 가지고 있지만 공통점도 있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일이 곧 삶이 되는 기쁨을 누리고 있다는 것. 멀리, 꾸준히 갈 수 있는 자신만의 일을 찾기 위해 수공예숍을 시작했고 다들 만족하고 있다는 것.

 

이 책은 말한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 수 있다. 취미도 밥벌이가 된다. 손재주로도 먹고살 수 있다. 그러니까 당신은 그저 당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시작하면 된다. 밥벌이 유토피아는 당신의 손끝에서 탄생한다.

 

prologue 손재주 하나로 먹고살기를 꿈꾸는 이들에게

contents 목차

 

01.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손재주를 발견하고 발전시켰습니다

- 핸드메이드 유아복 브랜드, 레미제이 / 한윤정

 

02. 언제 시작해야 할까?

회사를 다니며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 가죽 공방, 심야공방 / 김호영

 

03. 모아둔 돈이 없어도 가게를 차릴 수 있을까?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했습니다

- 양모펠트 인형 공방, 미튼스튜디오 / 이민종

 

04. 브랜드는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이름, 로고 디자인, 공간 구성까지 내 색깔을 드러냈습니다

- 향초 공방, 이본느모건 / 이명성

 

05. 나에게 맞는 공간은 어딜까?

번화가 옆 작은 골목을 찾았습니다

- 천연 비누 공방, 비뉴 / 송혜정

 

06. 공간 없이 시작할 수는 없을까?

집에서 온라인 숍으로 시작했습니다

- 손뜨개 온라인 숍, 수작부리기 / 윤한샘

 

07. 나 혼자서 잘할 수 있을까?

가족과 함께, 동료와 함께 꿈을 키웠습니다

- 패브릭 리빙용품 브랜드, 땀리빙 / 이미정

 

08. 어떻게 운영해야 할까?

일인다역은 기본, 끈기와 인내로 버텼습니다

- 나무 소품 브랜드, 어거스트홀즈 / 김용식

 

09. 고정 매출을 확보할 방법은 없을까?

단계별 장기 클래스를 열었습니다

- 손뜨개 인형 공방, 미에라공방 / 김인영

 

10. 위기는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시행착오를 기회로 삼았습니다

- 잼 공방, 제나나 / 최채요

 

LESSON 미래의 수공예숍 오너를 위한 스타트업 레슨

1 나만의 수공예숍을 열기까지

2 수공예를 배울 수 있는 교육기간

3 자본 규모별 수공예숍 유형

4 창업 지원금 제대로 노리기

5 내 가게에 딱 맞는 동네 찾기

6 나만의 브랜드 만드는 법

7 수공예숍 필수 등록 마스터하기

8 성공한 수공예숍 오너들의 홍보 노하우

9 플리마켓 판매 VS 편집매장 입점 판매

 

epilogue 나도 한번 시작해볼까? / 뭐 해 먹고살지?

박은영
<행복이 가득한 집>과 월간 <디자인>의 기자로 일했다. 관심 분야가 넓고 배우고 싶은 것도 많지만 공예를 전공한 덕분인지 무엇보다 손으로 만들 수 있는 모든 것을 좋아한다. 요즘은 손뜨개와 바느질을 하며 누구보다도 치열하게 수공예를 하며 지낸다. eunyoungstudio@gmail.com
 
신정원
월간 <디자인>의 기자로 시작해 VIP 멤버십 매거진을 거쳐 생계형 프리랜서 에디터로 일하고 있다. 주 종목은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다. 관심 분야가 생기면 책부터 사놓고 공부하길 좋아한다(그 결과로 제과기능사를 땄고 요즘은 조주기능사 책을 들춰보고 있다). 오래도록 글을 만지며 살고 싶다. jwon02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