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제이에스컴퍼니와 함께하는 남한강 전국 쏘가리 루어낚시대회

두 마리 합산 38.2cm 낚은 김종원씨 1위

글/사진 제이에스컴퍼니 기획팀

지난 7월 2일 충북 단양군 별곡리 생태공원에서 남한강 전국 쏘가리 루어낚시대회가 열렸다. 제이에스컴퍼니가 후원하고 한국쏘가리루어협회(KSLA), 남한강루어클럽이 주최한 이 대회는 오전 5시 접수를 시작하여 오전 6시부터 11시까지 5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300명 사전접수로 진행된 대회는 당일 비 소식이 있었지만 다행히 많은 비는 오지 않아 성공적으로 대회를 치룰 수 있었다.

쏘가리 40여 마리 호황
비가 예보되어 힘든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예상과 달리 40여 마리의 쏘가리가 잡혀 흥미진진한 경기가 펼쳐졌다. 18cm 이상 2마리 현장계측으로 진행된 대회는 19.1cm 쏘가리를 두 마리 잡은 김종원씨가 총 합계 38.2cm로 1위를 차지하여 상금 100만원과 제이에스컴퍼니의 최고급 계류낚싯대 쏘치(SSOCHI) N M5, M3를 수상했다.
이어 34.2cm의 쏘가리 한 마리를 잡아 2위에 오른 배덕균씨에게 상금 50만원과 쏘치(SSOCHI) N M5 낚싯대 1대가 수여되었다. 3위는 27.5cm 쏘가리 한 마리를 잡은 최기민씨, 4위는 김용운(26.5cm), 5위는 윤병용(25.6cm)씨에게 돌아가 각각 상금과 제이에스컴퍼니의 쏘치 낚싯대를 상품으로 받았다. 총 10등까지 시상한 이번 대회는 제이에스컴퍼니의 계류 대표 낚싯대 브랜드인 쏘치 낚싯대가 수상자 모두에게 수여되었다.

▲ 시상식을 마친 후 단상에 오른 수상자들이 제이에스컴퍼니 안숙준 영업기획이사와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 쏘가리 치어 방류행사 후 기념촬영.

대회 종료 후 쏘가리 치어방류행사
이밖에도 행운상으로 제이에스컴퍼니의 신제품인 계류용 조끼와 부츠, 고급 편광안경인 사이트마스터, 카약 등이 시상되었다. 한편 대회 무대 한쪽에는 제이에스컴퍼니의 계류 낚싯대 전시부스가 마련되었으며 참가자들이 직접 만져볼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끌었다. 
후원사인 제이에스컴퍼니 안숙준 영업기획이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참가해주신 낚시인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며 안전하고 즐겁게 경기를 마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제이에스컴퍼니는 내년 출시를 목표로 대표 계류낚싯대인 쏘치(SSOCHI) N M4 및 송어 로드의 리뉴얼을 준비 중이다.
대회 종료 후 제이에스컴퍼니가 후원하고 한국쏘가리루어협회, 남한강루어클럽이 주관한 쏘가리 치어방류행사가 진행됐다. 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미리 준비한 쏘가리 치어 5천 마리를 방류하며 토종 물고기인 쏘가리 어족자원 보존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