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해양수산부

2017 낚시명예감시원 소양교육 및 위촉식

해양수산부에서는 지난 7월 15일 서울역 4층 대회의실에서 낚시명예감시원 소양교육과 위촉식을 치렀다.
이번 소양교육 대상은 낚시명예감시원 신규 위촉자 32명을 포함한 100명의 명예감시원이 참석하여 <유어의 정책과 방향> <낚시명예감시원 제도 운용 방향> <인명구조와 응급조치> <명예감시원 활동 요령> 등을 주제로 모두 4시간의 강의를 진행했다.
낚시명예감시원 운영단체인 한국낚시단체총연합회 김동현 회장은 “32명의 명예감시원을 새로 위촉하는 이번 소양교육을 통해 건전하고 안전한 낚시문화를 조성하는 데 명예감시원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하고, “활발한 활동으로 낚시문화가 선진화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7월, 100명의 낚시명예감시원을 위촉한 바 있으며, 이 중 활동저조자, 자진해촉희망자 등 32명에 대하여 해촉하고, 이번에 추가로 32명의 명예감시원을 위촉했으며, 위촉식에는 기존 명예감시원들이 참석하여 역량 강화를 위한 소양교육을 이수하도록 했다. 

▲2017년 해수부 낚시명예감시원 교육 및 위촉식에 참석한 낚시명예감시원들이 함께 모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