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HING NEWS

서울특별시낚시연합회  

 
시민대상 낚시교실 운영

현장 교육생들의 기념 촬영.

서울특별시낚시연합회가 시민대상 낚시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2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현재 마포구 서강동주민센터, 강동구 암사2동주민센터, 양천구 홈플러스 목동점 문화센터 3개의 교육장을 운영. 권역별로 낚시교육을 하고 있다.
낚시교육은 매주 둘째 주, 넷째 주 목요일 18:00~21:00에 이론교육을 실시하며 민물낚시, 바다낚시, 루어낚시 3개 낚시장르를 교육한다. 주중에는 실기교육을 진행한다. 매월 민물낚시 1회, 바다낚시 1회, 루어낚시 1회 실시하고 있다.
처음 입문하는 낚시인에게 꼭 필요한 실전 맞춤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참가한 교육생 모두 즐거워하며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9월 1일에는 주꾸미 시즌을 맞이하여 바다낚시 현장교육을 진행하였고, 송어 루어낚시 및 개인별 갈치낚시 등 다양한 장르의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성인 남녀 및 청소년, 취약계층,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며 11월까지 교육하여 총 2,250명의 교육생을 양성할 예정이다. 시민대상 낚시교실은 11월까지 계속된다.
시민대상 낚시교실은 서울특별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낚시협회 주관하며 서울특별시와 한국낚시교육원이 후원한다. ㈜한국낚시채널 FTV가 주관하여 방송하는 시민대상 낚시교실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접수 및 다양한 안내사항 및 교육 일정은 서울특별시낚시협회, 유선접수 또는 한국낚시교육원 홈페이지(https://kfi.modoo.at/) 교육 목록에서 원하는 교육장을 선택하여 참가신청하면 된다.

문의 서울특별시낚시협회 02-334-7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