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제이에스컴퍼니 2020 필드스탭 조인식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해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개최

이영규 기자

▲제이에스컴퍼니 안숙준(가운데) 이사가 채팅창을 통해 스탭들과 소통하며 조인식을 진행하고 있다.

제이에스컴퍼니의 2020년 필드스탭 조인식이 지난 3월 12일 열렸다. 이번 조인식은 국내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조인식으로 치러졌다.
3월 13일 금요일 오후 6시에 경기도 부천에 있는 제이에스컴퍼니 대회의실에 안숙준 이사를 비롯한 주요 부서 직원들만 모이고 그 외 분야별 스탭들은 각자의 PC나 모바일을 이용해 조인식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온라인 조인식은 오후 6시부터 시작돼 약 1시간 가까이 진행됐다.

▲온라인 필드스탭 진행을 위해 제이에스컴퍼니 본사 대회의실에 모임 임직원들.

업계 최초 시도된 온라인 조인식 눈길  
이번 온라인 필드스탭 조인식은 본사 직원과 필드스탭만 참여할 수 있도록 비공개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됐다. 본사 직원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조인식 진행 과정을 송출하면 스탭과 취재진이 채팅창 등을 통해 의견을 전달하고 소통하는 방식을 취했다.
온라인 조인식은 임직원 및 스탭 간의 인사로 시작됐으며 이후 2020년 신제품 리뷰, 스탭 운용에 대한 임직원의 설명, 자유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낚시업계에서는 유일하면서 최초로 시도된 이번 유튜브 스트리밍 조인식은 기획의 기발함을 넘어 젊고 유능한 디지털 세대가 주축이 된 제이에스컴퍼니 스탭의 현주소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화제가 됐다. 아울러 이번 코로나19 같은 긴박한 상황이 생길 경우 오프라인 조인식이 아니어도 본사 직원과 스탭이 소통할 수 있다는 모범 사례를 남겼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찾을 수 있었다.

▲제이에스컴퍼니 영업팀과 개발팀 직원들이 2020년 신제품 로드에 대한 설명을 이어가고 있다.

▲모바일로 본사와 채팅을 한 박용섭 바다루어 팀장과 류영주 민물루어 팀장이 2020년 스탭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히고 있다.      

행사

제이에스컴퍼니 2020 필드스탭 조인식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해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개최

이영규 기자

▲제이에스컴퍼니 안숙준(가운데) 이사가 채팅창을 통해 스탭들과 소통하며 조인식을 진행하고 있다.

제이에스컴퍼니의 2020년 필드스탭 조인식이 지난 3월 12일 열렸다. 이번 조인식은 국내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조인식으로 치러졌다.
3월 13일 금요일 오후 6시에 경기도 부천에 있는 제이에스컴퍼니 대회의실에 안숙준 이사를 비롯한 주요 부서 직원들만 모이고 그 외 분야별 스탭들은 각자의 PC나 모바일을 이용해 조인식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온라인 조인식은 오후 6시부터 시작돼 약 1시간 가까이 진행됐다.

▲온라인 필드스탭 진행을 위해 제이에스컴퍼니 본사 대회의실에 모임 임직원들.

업계 최초 시도된 온라인 조인식 눈길  
이번 온라인 필드스탭 조인식은 본사 직원과 필드스탭만 참여할 수 있도록 비공개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됐다. 본사 직원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조인식 진행 과정을 송출하면 스탭과 취재진이 채팅창 등을 통해 의견을 전달하고 소통하는 방식을 취했다.
온라인 조인식은 임직원 및 스탭 간의 인사로 시작됐으며 이후 2020년 신제품 리뷰, 스탭 운용에 대한 임직원의 설명, 자유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낚시업계에서는 유일하면서 최초로 시도된 이번 유튜브 스트리밍 조인식은 기획의 기발함을 넘어 젊고 유능한 디지털 세대가 주축이 된 제이에스컴퍼니 스탭의 현주소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화제가 됐다. 아울러 이번 코로나19 같은 긴박한 상황이 생길 경우 오프라인 조인식이 아니어도 본사 직원과 스탭이 소통할 수 있다는 모범 사례를 남겼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찾을 수 있었다.

▲제이에스컴퍼니 영업팀과 개발팀 직원들이 2020년 신제품 로드에 대한 설명을 이어가고 있다.

▲모바일로 본사와 채팅을 한 박용섭 바다루어 팀장과 류영주 민물루어 팀장이 2020년 스탭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