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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피싱컵KB 오픈프로암 토너먼트

로또피싱이 주최하고 한국배스프로협회(KB)가 주관하는 로또피싱컵 KB 오픈프로암 토너먼트가 지난 3월 29일 경기 평택호 당거리에서 열렸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개최 여부를 고민했던 주최 측은 감염병 확산 방지 수칙을 준수하여 대회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참가 선수들은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을 의무화했으며 개회식과 시상식 갤러리 참관은 허용하지 않았다. 대회 결과 5마리 합산 6180g을 기록한 김선필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박연찬·김규형 조(5925g), 이대근(5755g) 선수, 조기흠·김봉근(4960g) 조, 허준용(4770g) 선수가 2~5위에 올랐다.

▲로또피싱컵 KB 오픈프로암 토너먼트의 시상식 장면. 김선필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