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토너먼트

기간이즘컵 KSA 프로토너먼트 3전

기간산업이 주최하고 한국스포츠피싱협회(KSA)가 주관한 ‘2020 기간이즘컵 KSA 프로토너먼트 3전’이 지난 7월 19일 경북 안동호에서 열렸다. 여름 시즌을 맞아 오전 5시부터 진행된 대회는 화창한 날씨 속에 진행됐으나 초만수위를 이룬 안동호의 낚시 여건 탓인지 상위 그룹과 하위 그룹 선수들 간 기록 차가 많이 났다.

기간이즘컵 KSA 프로토너먼트 3전 입상자들이 단상에 올라 단체 촬영했다.

보트 출정식에서 출발신호를 기다리고 있는 선수들.

대회를 주최한 기간산업 정성훈(좌) 대표가 우승을 차지한 김효철 프로에게 우승 피켓을 전달한 후 함께 기념 촬영했다.

시상식에서 진행을 도운 기간이즘 스탭들.

10,310g 낚은 김효철 프로 우승
대회 결과, 김효철 프로가 5마리 합산 10,310g을 낚아 500만원 상금의 주인공이 됐고 김종현(5마리 합산 9,970g), 장현일(5마리 합산 8,940g), 윤홍원(3마리 합산 6,830g), 김갑록(3마리 합산 6,710g) 프로가 2~5위에 올랐다. 3위에 오른 윤홍원 프로는 3,110g를 낚아 빅배스상을 수상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두 달 가량 늦게 시작된 2020년 KSA 프로토너먼트는 기간이즘컵 정규 3전을 끝으로 한 달간 휴식기를 가진 뒤 오는 8월 23일 다미끼컵 4전이 개최된다<자료 제공 KSA>. 

■기간이즘컵 KSA  프로 3전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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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프로   마릿수   총중량(g)   비고
 1     김효철        5         10,310 
 2     김종현        5         9,970 
 3     장현일        5         8,940 
 4     윤홍원        3         6,830          빅배스(3,110g)
 5     김갑록        3         6,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