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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성
김무임 회장
‘2020 집다운집으로’ 지원

▲초록우산 어린재단 부산지역본부를 방문해 후원금 1000만원 기증식을 갖고 있는 ㈜용성 김무임 회장.

지난 10월 21일, ㈜용성 김무임 회장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아동들의 열악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김무임 회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여승수 부산지역본부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며 “다가올 겨울을 맞아 불우한 처지에 놓인 어린이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해달라”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무임 대표는 회장은 9월 22일에도 수해 및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취약 계층들을 위해 써달라며 부산적십자에 1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43년 전통의 낚싯대 제조업체 ㈜용성을 이끌고 있는 김무임 회장은 평소 다양한 나눔과 기부 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2018년에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적십자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9년에는 적십자 고액기부자클럽(RCHC)에도 가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