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HING NEWS

2021 오사카 피싱쇼
인터넷과 지상파 방송을 통해 개최

▲ ‘피싱쇼 오사카 웹 & TV(フィッシングショーOSAKA2021 Web＆TV)’ 공식 홈페이지 화면

오사카조구협동조합(大阪釣具協同組合)이 주최하는 ‘피싱쇼 오사카 2021(フィッシングショーOSAKA2021)’이 지난 1월 24일부터 3주간에 걸쳐 공식 웹사이트와 지상파를 통해 개최되었다.
매년 2월, 일본 내 최대 규모로 개최되고 있던 오사카피싱쇼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유행의 영향으로 인해 금년도에는 실제 개최를 취소하고 가상공간을 이용한 개최방식으로 전환할 것을 예고해왔다.

새로운 개최방식으로 채택된 것은 인터넷과 지상파TV를 활용한 피싱쇼인 ‘피싱쇼 오사카 웹 & TV(フィッシングショーOSAKA2021 Web＆TV)’. 지난 1월 24일 오후 7시부터 2시간에 걸쳐 지상파 방송국인 ‘선 텔레비전(サンテレビ)’를 통해 방송을 시작했다. 이후 1월 31일과 2월 7일에도 주말 골든타임에 맞춰 3주 연속 2시간 특별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프로그램에서는 각 참가사의 신제품 소개는 물론, 출연자의 토크쇼와 낚시 대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이어졌으며 오사카피싱쇼다운 방송으로 낚시 팬 이외의 일반인들도 즐길 수 있는 내용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밖에도 2월 7일에는 3인의 유명 MC의 진행으로 오전 10시부터 유튜브를 통한 7시간 생방송도 인기를 끌었다.

▲ フィッシングショー OSAKA2021 Web＆TV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