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피나클피싱 프로스탭 지명식

배스 부문 전동길, 김민구 프로 새로 합류

▲지난 9월 28일 부산 장림동 본사 회의실에서 진행된 피나클피싱 프로스탭 지명식.

전동길 프로(좌)가 피나클피싱 프로스탭 임명장을 전달 받고 피나클피싱 박철민 이사와 기념촬영했다.

피나클피싱이 지난 9월 28일과 10월 6일, 부산 장림동 본사 회의실에서 전동길, 김민구 프로와 각각 프로스탭 지명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따라 1명씩 따로 행사를 진행한 것이다.

행사엔 피나클피싱 박철민 이사와 영업부 권영석 차장이 참석했다. 행사는 자기 소개, 피나클피싱 제품 소개, 지명식 순으로 진행됐다. 박철민 이사는 “이번에 프로스탭으로 지명된 전동길 프로는 커버피싱에 강하고 김민구 프로는 파워피싱에 강해 피나클피싱이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되어 지명하게 되었다. 앞으로 당사 제품과 브랜드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동길 프로는 “회사와 소비자 사이의 가교의 역할을 해야 하므로 가능하다면 소비자 입장에서 회사의 제품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여 더욱 좋은 제품 개발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SNS 팔로워를 확대해 회사와 제품의 이미지를 높이겠다”고말했다.

또 김민구 프로는 “회사 제품의 장점을 파악하여 활발한 SNS 활동 등으로 제품 홍보에 집중할 것이며 프로토너먼트 선수로서 최선을 다하여 매 경기 진지하게 임해 회사의 발전에 기여하겠다. 올해 KSA 프로 3전 정규전에서도 퍼펙타X 731CAMH-RJ, 701CAH-RJ 두 로드로 우승했는데 이 경험을 아마추어 낚시인과도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지명식에서 앞서 피나클피싱 제품과 브랜드 홍보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지명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한 참석자들은 피나클피싱 임원진들의 안내에 따라 공장을 견학하고 회사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마친 후 피나클피싱 로드와 릴 등 스탭 지원품을 받았다. 김민구 프로스탭 지명식엔 피나클피싱 프로스탭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해일 프로가 함께 참석했다. <자료제공-피나클피싱>

▲피나클피싱 전동길 프로스탭 지명식 참석자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피나클피싱 김민구 프로스탭 지명식. 임명장 전달식에 앞서 참석자들이 피나클 피싱 제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좌로부터 피나클피싱 박철민 이사, 김민구 프로스탭, 유해일 프로스탭.

▲피나클피싱 프로스탭 지명식을 마치고 참석자들이 본사 공장을 방문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피나클피싱 프로스탭 지명식을 마친 후 본사 내 공장으로 향하고 있는 참석자들.

▲지난 10월 6일 열린 피나클피싱 김민구 프로스탭 지명식에서 김민구 프로에게 임명장을 전달한 뒤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촬영했다.

좌로부터 피나클피싱 영업부 권영석 차장, 김민구 프로스탭, 피나클피싱 박철민 이사, 유해일 프로스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