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HING NEWS]
한국스포츠피싱협회
2022년 프로피싱리그
운영계획 발표
사단법인 한국스포츠피싱협회(KSA)가 2022년 프로피싱리그 운영계획을 단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정규전은 5전에 나눠 진행하나 행사 명을 프로피싱리그로 바꾸고, 진행 방식을 개인전과 팀전으로 나눠 진행하는 게 차이점이다. 정규전을 마친 후엔 종합순위 30위에 오른 선수들을 대상으로 코리안시리즈가 열린다.
대회 총상금은 1,200만원에서 1,500만원으로 25% 인상하며 시즌 종료 후치러지던 배스마스터클래식을 시즌 개막전으로 오는 4월 9~10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치른다.
정규전 주최사 참가 순서를 정한 추첨식이 2월 18일 열리며 한국국제낚시박람회 개최 기간 중 3월 11일에 프로팀 선수 드래프트를 진행한다.
2022년 프로피싱리그 운영계획을 확정한 한국스포츠피싱협회는 오는 3월 26일과 4월 9일 주최사 임원, 배스프로, 낚시 미디어 기자를 초청해 미디어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다. 3월 6일까지 2022년 시즌 참가 프로선수를 모집하며 연회비와 대회 참가비는 40만원, 10만원으로 종전과 동일하다. 운영계획과 일정은 홈페이지 또는 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