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HING NEWS]

제1회 장산피싱클럽 시조대회

▲제1회 장산피싱클럽 시조대회에 참가한 낚시인들이 이벤트게임을 즐기고 있다.

▲대회에 입상자들에게 전달한 트로피.

장산찌·장산낚시(대표 이창민)가 주최하고, 장산피싱클럽이 주관한 ‘2022 제1회 장산피싱클럽 시조대회’가 지난 3월 26일 인천 영종도 천혜바다낚시터에서 열렸다. 총 참가 인원은 120명.

HDF 해동조구사 등 총11개 낚시업체(HDF, 루젠다, 사상 만어낚시, 마루후지, SKF 성경피싱, 피싱뱅크, 장산어패럴, 삼진산업 N-LOX, 류피싱, LAUS, 낚시

요물)가 후원한 이날 대회는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8시간동안 오픈게임 방식으로 진행됐다.

비바람이 심한 가운데 조황은 좋지 않았지만 선수들 표정은 매우 밝았다. 남성부 1~10등, 여성부 1~3등, 최대어상, 가위바위보상, 참가상 등 총 1천여만원의 푸짐한 시상품이 전달됐다. 장산찌·장산낚시 이창민 대표는 “앞으로 더욱 우수한 수제찌의 개발을 통해 유료터 바다낚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말했다.

장산피싱클럽은 바다 유료터를 자주 찾는 장산수제찌 매니아들의 모임이다.
바다낚시 인구 저변 확대와 친목 도모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조대회를 개최하였다.

문의 051-782-6444, 010-9325-6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