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토너먼트]

2022

잔카컵 KSA

프로피싱리그 오픈 2전

▲2022 잔카컵 KSA 프로피싱리그 오픈 2전 입상자들이 단상에 올라 단체촬영했다. 

▲2022 잔카컵 KSA 프로피싱리그 오픈 2전 보트 출정식.

▲주최 측인 잔카 장순철 영업부장이 시상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낚시패션 브랜드 잔카가 주최하고 한국스포츠피싱협회(KSA)가 주관한 ‘2022 잔카컵KSA 프로피싱리그 오픈 2전’이 지난 7월 3일 경북 안동호에서 열렸다. 대회는 프로선수 또는 조정면허 소지자 1인과 아마추어 낚시인 코앵글러 1인 한 팀이 되어 보트별로 5마리 합산 총중량으로 입상자를 가렸다. 코앵글러는 6월 17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아 온라인 추첨을 통해 보트 소유선수와 팀을 이뤘다.

▲2022 잔카컵 KSA 프로피싱리그 오픈 2전 단체전 참가 선수들.

▲2022 잔카컵 KSA 프로피싱리그 오픈 2전 참가자들의 단체촬영.

8,510g 낚은 이제묵 프로·조기철 아마팀 우승

71개 팀이 참가한 대회는 이제묵 프로·조기철 아마 팀이 5마리 합산 8,510g을 낚아 우승을 차지해 500만원 상금의 주인공이 됐다. 뒤를 이어 김갑록 프로·김규리 아마 팀(8,070g), 임채환 프로·강석 아마 팀(7,940g), 박무석 프로·이완옥 아마 팀(6,450g), 최성규 프로·김민국 아마 팀(6,010g)이 2~5위에 올랐다. 빅배스상은 2,950g을 낚은 백지훈 선수가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프로팀리그도 함께 병행됐는데 팀별 개인 기록을 합산한 결과, 기간이즘 오터스, 팀도요, 코베아 부메랑스가 1~3위를 차지하고 각각 150만원, 100만원, 50만원의 상금과 입상 메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