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월 29일 용인 신기낚시터에서 열린 ‘제1회 Asense trout T1 리뉴얼 출시기념 에어리얼 피싱 토너먼트’에서 입상한 선수들의 기념 촬영. 좌측부터 3위 김연식, 1위 김우탁, 2위 조혁민 씨

▲ 동이 트기 전부터 대회장에 모여 대회요강을 듣고 있는 참가자들.

▲ 한 참가지가 송어를 랜딩하고 있다.

▲ 10월 29일 대회가 열린 경기 용인 신기낚시터.

▲ 곱게 단풍이 든 경기 광주 유정낚시터 연안.

제이에스컴퍼니가 주최, 주관한 ‘제1회 Asense trout T1 리뉴얼 출시기념 에어리얼 피싱 토너먼트’가 지난 10월 22일 경기도 광주의 유정낚시터와 10월 29일 경기도 용인의 신기낚시터에서 각각 열렸다.

찬 공기가 낚시터를 맴도는 새벽, 참가자들은 오전 6시가 되자 참가확인을 마친 후 명찰을 달았다. 이후 참가선수들은 각자의 차로 돌아가 채비를 하면서 심기일전 하였다. 국내 송어낚시 앵글러들이 모인 이 대회는 유정낚시터에서 40명, 신기낚시터에서 20명가량 참가했다.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조에서 파트너와 게임을 한 뒤 결승까지 올라가는 방식이다.

이번 대회에서 주최, 주관사인 제이에스컴퍼니에서는 행사장소인 유정낚시터와 신기낚시터에 본부석과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신제품 로드인 Asense Trout T1을 비롯하여 Asense Tournament, Asense Trout T2, Asense pop 2을 선보여 많은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대회에 참가한 한 참가자는 “송어로드는 고가 제품이 많아서 초보자들이 접근하기가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제이에스컴퍼니에서 누구나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로드를 만들어서 너무 좋은 것 같다”고 전했다.

오전 6시30분, 안숙준 국내영업본부장의 개회식으로 게임이 시작되었다. 섬세하고 예민한 송어낚시인만큼 경기를 시작함과 동시에 캐스팅 소리만 들리며 침묵이 지속되었다. 20분가량이 흘렀을 때쯤 침묵을 깨고 송어가 한두 마리씩 모습을 보여줬고 후킹될 때마다 응원의 함성이 터져 나왔다. 유정낚시터에서는 총 3차전, 신기낚시터에서는 2차전까지 각각 진행되었으며 이후 결승전이 진행되었다.

유정낚시터 결승전에서는 신동섭 씨가 우승을 차지해 상품으로 어센스 토너먼트 S602UL을 상품으로 받았으며 신기낚시터 결승전에서는 김우탁 씨가 우승을 차지해 상품으로 어센스 토너먼트 S602UL를 받았다. 본상 시상은 3위까지 했으며 2등에게는 어센스 토너먼트 T1 S602UL, 3등에게는 어센스 팝 2 662UL을 시상했다. 그 외 다양한 행운상도 준비해 많은 참가자들이 상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폐회식에서 안숙준 국내영업본부장은 “송어낚시의 시즌 오픈을 축하하며 Asense trout T1 리뉴얼 출시기념 에어리얼 피싱 토너먼트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요즘 여러 가지로 어렵고 힘들 일들이 많으실 텐데 그 고단함을 잠시나마 털어낼 수 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다.

▲ 용인 신기낚시터에서 열린 대회를 마치고 참가자와 제이에스컴퍼니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 촬영을 했다.

▲ 대회장에 마련한 Asense trout T1 홍보 부스.

▲ 송어를 히트해 깔끔한 랜딩을 선보인 참가자.

▲ 지난 10월 22일 유정낚시터에서 대회를 마치고 가진 기념 촬영.

▲ 제이에스컴퍼니 안숙준 국내영업본부장(우)이 행운상에 당첨된 낚시인에게 ‘Asense trout T1’ 로드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