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바낙스 스탭 조인식을 마친 후 바낙스 장용수(가운데) 대표와 기념촬영한 필드스탭들.

지난 2월 3일 인천시 서구 오류동에 있는 바낙스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3년 바낙스 스탭 조인식’이 열렸다. 2023년에도 멋진 활동을 이어갈 주역을 임명하는 이날 행사엔 바낙스 장용수 대표이사와 임직원, 스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바낙스 스탭은 최철 필드스탭 외 2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민물과 바다 양면에서 활약하며 회사의 명예를 드높이고 있다.

임명식 앞서 유철무 스탭의 발표로 ‘2022년 활동사항 및 향후 계획’이라는 주제로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간담회를 통해 스탭 제도에 대한 건의 및 토론, 바낙스 제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함과 동시에 2023년도에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을 이어나갔다.

▲ 영상 자료를 통해 2022년 활동 내역을 살펴보고 있다.

▲ 최철 스탭 2023 바낙스 스탭 조인식에 참석한 스탭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진정원, 조승일, 유철무, 안정훈, 강경민 우수 스탭 선정

임명식에서 지명된 각 부문별 스탭 명단은 다음과 같다, 프로스탭 부문은 FTV ‘로드 무비’라는 갯바위낚시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이대명 스탭이 임명되었다.

지역별 유명 선장에게 주어지는 블루비스탭 부문은 오천 챌린져호 김지태 선장, 인천 슈퍼노바호 박양호 선장과 스모키호 심차섭 선장, 제주도 백마린호 조승일 선장, 군산 루어프렌즈호 정수재 선장, 포항 태창호 김경영 선장, 대천 아크호 양진혁 선장, 영흥도 영진호 진정원 선장이 임명되었다.

바다 필드스탭은 김정훈, 강민석, 정승호, 김세훈, 강경민 스탭이 임명되었고 민물 필드스탭은 유철무, 곽태선, 안정훈 스탭에게 임명장이 전달됐다. 종합 필드스탭에는 김한결, 박유미, 최철, 안재효 스탭이 임명되었다. 점주 스탭은 이재훈, 박정선, 송윤성, 김선호, 김성철, 지재원, 서형주 스탭이 임명되었다.

부문별 임명식이 끝난 후에는 2022년도 우수스탭 시상도 진행됐다.

그 결과 블루비 스탭 중에서는 진정원, 조승일 선장이 우수스탭으로 선정되었다. 필드스탭 중에서는 유철무, 안정훈, 강경민 스탭이 선정되었다.

▲ 각 부문별 스탭이 방용수 대표와 기념사진을 찍었다, 위부터 유철무 우수스탭, 곽태선 민물 붕어스탭, 진정원 우수스탭, 박양호 선장스탭이다.

바낙스 장용수 대표 “더 좋은 제품 개발의 밑거름 될 것”

이날 임명식에 참석한 바낙스 장용수 대표이사는 “멋진 낚시인들과 올해도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다. 프로스탭들의 전문적인 낚시 실력과 지식이 고객에게도 많은 어필이 되었으면 좋겠다. 바낙스도 여러분의 경험과 도움말을 토대로 더 좋은 제품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전문적인 인플루언서 낚시인들로 구성된 바낙스 스탭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 본다.

▲ 2023 바낙스 스탭 조인식을 마치 스탭들이 회사 앞에 모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