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제14회 N·S 알바트로스컵 KPFA 랭킹2전’에서 입상한 선수들이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했다. 좌측부터 2위 아상훈, KPFA 박동수 회장, 우승 서재원, 엔에스 김정구 회장, 3위 김창범 프로.

(주)N·S Black Hole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프로낚시연맹이 주관한 ‘2023년 제14회 N·S 알바트로스컵 KPFA 랭킹2전’이 지난 6월 7~8일 양일간 여수 금오도, 안도 일원에서 열렸다. 

여수 국동항 레져피싱센터 2층에 집결한 선수들은 7일 새벽 1시에 조추첨을 마치고 새벽 3시에 소호항 선착장에서 포인트로 출항했다. 경기는 오전 5시에 시작해 오전 11시30분까지 진행했으며 25cm 벵에돔을 대상어로 60강 풀리그전을 치렀다.  

이틀간 접전을 펼친 경과 우승은 경기지부 서재원 프로가 차지해 상금 1천만원의 주인공이 되었다. 준우승은 경기지부 이상훈 프로, 준준우승은 제주지부 김창범 프로가 차지해 각각 상금 3백만원과 백만원 및 트로피와 부상을 받았다.

시상식에는 (주)N·S Black Hole 김정구 대표가 직접 참석해 시상했다. 김 대표는 시상식을 마치며 “3년 간의 코로나를 종식하고 엔에스 블랙홀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 한국프로낚시연먕과 서로 도움이 되는 동반자가 되어 앞으로 계속 함께하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말했다. 

▲ 개회식장에서 박동수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대회 도중 선상낚시를 한 김정구 회장이 직접 낚은 참돔을 보여주고 있다.

▲ 여수 소호항에 집결한 한국프로낚시연맹 회원들.

▲ 대회를 마치고 참가 선수들과 엔에스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 촬영했다.

사단법인 한국프로낚시연맹 www.kpf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