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리뷰

피나클피싱코리아 프로·필드스탭 조인식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낚시인들로 구성

글 사진 은성사 영업부

▲ 지난 2월 27일 금요일 (주)은성사 본사 2층 회의실에서 열린 피나클피싱코리아 스탭 조인식에서

필드스탭과 (주)은성사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

지난 2월 27일 금요일 오전 11시에 (주)은성사 본사 2층 회의실에서 2015년 피나클피싱코리아 스탭 조인식(調印式)이 열렸다. 영업부 최진현 사원의 사회로 진행된 조인식은 국민의례, 내빈 및 임직원 소개, 개회 인사, 스탭 소개, 임명장 전달식, 폐회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조인식에는 한국스포츠피싱협회(KSA) 회원 김철수, 배종만 프로스탭과 김상호 챌린저프로스탭 그리고 박정수, 박형백, 이승재, 이주호, 장동호, 허승범 필드스탭과 (주)은성사의 임직원이 참석하였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조인식에 참석하지 못한 박예슬 필드스탭을 포함해 총 10명이 2015년 피나클피싱코리아 스탭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그중 김철수, 배종만 프로스탭, 김상호 챌린저프로스탭, 박형백 필드스탭은 3년째 피나클피싱코리아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조인식에서 (주)은성사 박보국 회장을 대신해 연단에 오른 조태문 부사장은 “2015년도 피나클피싱의 스탭으로 임명된 것을 축하드리고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제품 홍보 및 신제품 개발에 힘써주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조인식 후 사내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오후에는 낚싯대 제조공장을 견학, 올해 출시 예정인 민물루어로드 ‘퍼펙타7’ 시리즈 및 개발 중인 릴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피나클피싱코리아는?

(주)은성사의 루어낚시 브랜드로, 루어낚시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먼저 인정받고 한국으로 진출했다.

한국 스타일에 맞춘 파워피싱을 콘셉트로 제품을 개발하여 선보이고 있으며,

올해 새로운 낚싯대 제품군인 ‘퍼펙타7’ 시리즈 출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