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주목 신상품

가나배터리의 탈착식 전동릴 배터리  ‘수류탄 배터리’

와이어 없는 탈착형이라 사용이 편리  

배터리 1개로 타이라바, 다운샷 이틀간 낚시 가능

가나배터리에서 출시한 ‘수류탄 배터리’는 전동릴에 바로 연결해 쓸 수 있는 탈착형이다. 크기가 겨우 어른 주먹만 하고 가벼우며, 주꾸미 에깅, 광어 다운샷, 참돔 타이라바 같은 근해 선상낚시는 물론 에너지가 많이 소비되는 심해 대구낚시와 갈치낚시에도 사용할 수 있다.

배 안에서 자유롭게 이동하며 활용
수류탄 배터리는 배터리와 전동릴을 연결하는 긴 와이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탈착형인 수류탄 배터리는 와이어가 없으므로 배 안에서 자유롭게 옮겨 다닐 수 있어 편리하다.

경제적인 가격과 완벽한 AS

수류탄 배터리는 1개당 3000밀리암페어의 용량을 갖고 있다. 이 용량이면 400번 이하 크기의 소형 전동릴로 주꾸미 에깅, 광어 다운샷, 참돔 타이라바낚시를 이틀간 즐길 수 있다. 서해 우럭 선상낚시에서 3000번 크기의 전동릴을 사용한다면 종일 사용 가능하며, 70m 이상 심해를 노리는 대구 메탈지깅에서도 약 8시간 사용 가능하다. 갈치낚시의 경우 3000번 전동릴을 사용한다면 하룻밤에 2개면 충분하며, 3개를 준비한다면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제주도로 갈치낚시를 갈 경우 개당 100와트 이상 배터리는 비행기에 실어주지 않지만 개당 47와트인 무선 수류탄 배터리는 운송이 가능하므로 3개를 준비해 간다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경제적인 가격과 완벽한 AS
수류탄 배터리는 2개 1세트(충전기 포함) 가격이 33만원이며 수류탄 배터리만 별도로 구입할 때는 1개당 16만원이다.(네이버카페 ‘손맛좀보자’에 가입 후 활동하면 할인권 증정) 비슷한 형태의 일제 제품의 경우 1개당 30만원선이며 용량도 2000밀리암페어 초반으로 적다. 따라서 일제 1개 값에 2개를 구입할 수 있으며 용량은 1개당 1000밀리암페어씩 크므로 총 2000밀리암페어의 여유가 있는 셈이다. 1개당 완충 시간은 약 3시간.
국산인만큼 신속한 AS도 장점이다. 취급 부주의나 충격 등으로 파손이 되더라도 제조사인 가나배터리에서 100% AS가 가능하다.
  가나배터리의 수류탄 배터리는 국내외 여러 업체의 전동릴과 호환된다. 다이와, 시마노사 전동릴은 물론 바낙스 카이젠과 은성사 옵티머스 등에도 모두 사용할 수 있다.(시마노 구형 6구형, 카이젠, 옵티머스는 구입 전 미리 문의 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