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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로 가는 섬 바캉스-덕적도 인천을 대표하는 섬 캠핑낚시터
2016년 08월 4618 10027

내 차로 가는 섬 바캉스

 

덕적도

 

 

인천을 대표하는 섬 캠핑낚시터

 

 

이기선 기자

 

덕적도는 인천시 옹진군에서 백령도, 영흥도 다음으로 큰 섬으로 일찍부터 관광지로 개발되어 피서객을 위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서포리 해수욕장과 송림, 밧지름해수욕장, 능동자갈마당 등이 유명하다. 서포리 송림 뒤쪽으로 오토캠핑장이 들어서 있고 서포리해수욕장에는 100년이 넘는 명품송으로 조성된 삼림욕장이 있다.
덕적도에는 진리(면소재지), 서포리, 북리의 세 마을이 있는데 그중 서포리가 제일 큰 마을로 1600명 주민 중 800명이 서포리에 살고 있다. 낚시포인트도 서포리에 많으며 오토캠핑장에서 캠핑을 하며 낚시를 즐겨도 좋다. 캠핑장에는 화장실, 개수대가 갖춰져 있고 마을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이용료도 저렴한 편이다.
덕적도는 일주도로를 따라 해안의 아름다운 경치를 관망할 수 있으며 서포리 마을과 면소재지에서 40분이면 오를 수 있는 비조봉에서 내려다보는 소야도의 일출도 빼놓을 수 없는 장관이다.

 

▲비조봉 정자에서 내려다 본 서포리 마을 풍경. 서포리 마을에는 캠핑장은 물론 낚시포인트도 산재해 있다.

▲방아머리선착장을 출발한 차도선이 덕적도 진리항에 도착했다.

▲서포리마을 앞에 있는 오토캠핑장.

▲서포리 마을로 가는 길에 있는 갯바위 낚시터를 알리는 입간판.

▲서포리 선착장 옆에 붙은 갯바위에서 우럭을 노리는 낚시객들.

 

 

서쪽과 남쪽 해안에 낚시터 집중

덕적도의 낚시는 대부분 선착장과 선착장 주변의 갯바위에서 이뤄지는데, 동남쪽의 진리와 서쪽의 서포마을에 집중되어 있고, 북쪽과 동쪽은 뻘밭이어서 낚시가 잘 되지 않는 특징이 있다. 선착장과 갯바위에서 우럭, 광어를 비롯해 삼치, 농어, 쥐노래미 등 다양한 어종을 만날 수 있고, 북리에 있는 능동자갈마당은 옛날부터 농어 포인트로 유명한 곳이다.
배가 닿는 진리에는 덕적낚시점(032-832-2541)이 있어 소품이나 미끼 구입도 가능하다. 특히 진리에서 서포리 가는 도로에는 갯바위 포인트를 알리는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어 찾아내려가기 수월하다.
덕적도까지는 인천 연안여객선터미널과 대부도 방아머리선착장에서 차도선이 운항하고 있다. 대부도에서는 2시간, 인천에서는 2시간 반 소요되며 낚시객들은 뱃길이 짧은 방아머리 선착장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 인천시민은 뱃삯이 50% 할인된다.

 

●서포리선착장
거의 꽝이 없는 곳이어서 낚시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다. 3km에 달하는 서포리해수욕장 좌측에 있는 선착장으로 서포리 마을 앞 송림에 있는 오토캠핑장에 텐트를 치고 이곳에서 낚시를 즐기면 좋다. 도보로는 다소 멀어 자동차로 이동해야 한다. 선착장 입구에도 넓은 공터가 있어 텐트를 칠 수 있다. 하지만 화장실이나 수도 시설이 없어 다소 불편하다.
선착장 좌측으로 쌓아놓은 테트라포드에서 그럽웜을 이용한 루어낚시를 하면 우럭, 광어가 잘 낚인다. 크고 작은 여 사이를 노리는 게 낚시요령. 석축 발밑을 노려도 우럭을 낚을 수 있다. 이곳에서 입질이 없다면 선착장과 연결된 갯바위를 찾아도 잦은 입질을 받을 수 있다. 단, 갯바위가 들쭉날쭉하고 날카로운 따개비가 붙어 있어 어린이나 여성들은 조심해야 한다. 

 

●큰 이마, 작은 이마
진리선착장에서 서포리마을 닿기 전에 있는 갯바위다. 흡사 거북이 이마를 닮았다고 해서 큰 이마와 작은 이마로 나눠 불린다. 밧지름해수욕장을 지나면 작은 이마, 큰 이마 순으로 포인트가 시작된다. 도로에서 해안으로 내려갈 수 있는 곳곳에 낚시터 안내판이 있어 이를 보고 주차 후 내려가면 된다. 갯바위로 내려가는 길은 나무계단을 만들어 놓았다. 우럭, 광어가 주종으로 낚이며 간혹 농어도 붙는다. 손을 많이 타서 씨알이 크지 않으나 지그헤드에 그럽웜을 꿴 채비를 사용하면 마릿수는 보장 받는다. 농어는 초썰물에 미노우에 낚인다.

 

●밧지름백사장 좌우측 갯바위
백사장 좌우측 갯바위가 모두 낚시 포인트이다. 백사장 입구에는 공동화장실이 있고 텐트는 백사장에 치면 된다. 갯바위까지는 5~10분 소요. 바다를 바라봤을 때 우측 갯바위는 조류가 세기 때문에 농어가 잘 붙으며 썰물에 50~60cm급 씨알이 낚인다. 밤낚시는 잘 안 된다. 좌측 갯바위는 조류가 약하고 작은 돌밭으로 이뤄져 우럭, 광어가 잘 낚인다.

 

●진리선착장
차도선이 닿는 곳으로 슈퍼, 낚시점, 여객터미널 등이 있다. 차도선이 오지 않을 때 끝바리에서 낚시하면 된다. 물이 빠질 때는 우측을, 물이 들어올 때는 좌측을 공략하는 게 요령이다. 삼치, 농어, 우럭, 광어, 밤에는 붕장어도 낚인다. 낮에는 여행객들의 드나들어 소란스럽고, 밤에 방파제 입구 주차장에 텐트를 치고 화장실은 여객터미널을 이용하면 된다. 

 

●정자바위
진리선착장 우측 해안도로와 연결된 갯바위로 수협을 지나 산길을 따라 진입한다. 길은 험하지 않다. 중썰물 이후에 지그헤드에 2~3인치 그럽웜을 사용하면 광어, 우럭이 잘 낚인다.

 

●능동 자갈마당
대표적인 농어루어 포인트. 북리마을을 지나 해안에 이르면 1km에 이르는 자갈마당이 나온다. 만조에서 중썰물까지 확률이 높다. 이 물때가 지나면 좌우측 갯바위에 오르면 광어, 우럭을 낚을 수 있다. 낙조가 아름다운 곳으로 관광객들의 발길도 잦은 곳이다. 

 

▲큰 이마 갯바위 포인트의 모습. 작은 이마와 함께 덕적도를 대표하는 갯바위 포인트이다.

 

 


 

교통편


인천연안여객선터미널↔덕적도
08:00      15:00 대부고속훼리5호(차도선)  
※요금 - 25,200 27,600원,  9인승 승합차 71900원
※소요시간 - 2시간 30분
※인천시민은 50% 할인
●문의: 인천연안여객선터미널 대부해운 032-887~6669

대부도 방아머리선착장↔덕적도(7월 28일)
09:20 16:00(월-금) 대부고속훼리3호
08:00 10:00(토)
12:20 16:00(토)
08:00 12:00(일)
14:10 16:10(일)

대부도 방아머리선착장↔덕적도
(7월 29일~8월 15일)
08:00 10:00(월-금) 대부고속훼리3호
12:20 16:00
※요금 - 대인 10,800,
승합차 53,000~58,000원
※소요시간 - 2시간
※인천시민은 50% 할인
●문의: 대부도 방아머리여객터미널
032-886-78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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