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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_안태호의 루어여행 ➌-전갱이 하면 부산입니더!
2016년 08월 2745 10046

연재_안태호의 루어여행 ➌

 

 

전갱이 하면 부산입니더!

 

 

감만시민부두방파제 야간 산책낚시 불야성

 

안태호 부산 피싱필드 대표, JS컴퍼니 바다루어 스탭

 

전갱이 루어낚시, 아징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최근 부산에서 가장 편한 아징 포인트로 유명해진 감만시민부두방파제를 소개해 본다. 부산시 남부 감만동에 있는 감만시민부두는 발판이 좋고 영도와 감만동을 잇는 부산항대교가 밤에 화려한 조명을 발해 아름다운 곳이다. 그 조명이 전갱이들을 모으는 집어등 역할도 하는데 여름이 되면 퇴근 후 아징을 즐기러 오는 직장인들을 자주 보는 곳이다.
지난 7월 2일에는 일본의 아징낚시 전문 용품업체 써티포(THIRTY FOUR)와 거상코리아가 주최하는 전갱이낚시대회까지 열렸는데 필자도 일반인 참가자로 참여해 대회를 즐겼다. 감만시민부두에는 넓은 주차장이 있는데 100여 대는 무난히 주차가 가능하다.

 

▲화려한 조명을 밝힌 부산항대교 밑에서 전갱이를 노리고 있는 필자.

▲지그헤드 채비를 물고 나온 전갱이.

▲필자가 올린 전갱이. 전갱이는 모비늘이 남카로워 전용 집게로 잡는 게 좋다.

비가 오는 와중에 전갱이를 노리고 있다

 

 

더블히트도 곳곳에서 목격
감만시민부두방파제는 최근 들어 풀치(갈치 새끼)가 나타나면서 전갱이와 함께 낚이고 있는데 이빨이 날카로운 풀치가 웜을 쪼아 먹고 라인을 끊어먹는 바람에 잦은 채비 손실이 발생했다. 이날은 조류가 느려서 무거운 지그헤드는 필요 없었다. 1.1~1.3g이 적당했고 20cm급의 작은 전갱이를 낚기에 적합한 34조구의 더다메 지그헤드를 사용했다. 웜은 34조구의 옥토퍼스 1.8인치, 주니어 1.3인치가 잘 먹혔고 색상은 다이다이(칼라이름)와 키이로 색상에 입질이 잦았다.
30cm 이상의 큰 전갱이를 낚는 것이 아니므로 로드는 제이에스컴퍼니의 AJ 57을 사용했는데 34조구의 FPR-55, 57 PSR60, 60 로드도 적당하다고 본다. 취재일에는 필자의 여자친구도 낚시에 동행했는데 전갱이가 너무 잘 낚여 더블히트 되는 경우도 흔했다. 친구, 연인과 가볍게 산책하듯 낚시를 즐기는 곳으로 가장 추천할만한 곳이라고 생각한다. 요즘에는 재미로만 전갱이를 낚은 사람들도 많아져서 낚는 즉시 릴리즈하는 모습도 자주 보였다.

 

 

▲밤에 감만시민부두방파제를 찾은 낚시인들.

▲전갱이낚시를 즐기기 위해 서울에서 온 조석춘씨.

▲전갱이낚시를 마친 동호회 회원들의 기념 촬영.  

 

 

조류 약하면 무거운 지그헤드 써야
감만시민부두방파제는 전역에서 전갱이가 낚이는데 내항보다는 조류가 더 원활하게 흐르는 외항에서 더 굵은 씨알이 낚이는 것을 자주 목격했다. 외항은 내항보다 조류가 강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지그헤드를 무겁게 쓰는 게 좋았는데 보통 1.3~1.8g짜리를 쓰며 착수 후 20~30초 프리폴링 시킨 후 거둬들일 때 입질이 잘 들어왔다. 역시 큰 씨알들은 바닥 쪽에서 많이 낚였고 발밑에서 히트되는 경우도 잦았다. 반면 지그헤드가 가벼워 상층을 노리게 되면 망상어, 갈치, 복어 같은 어종의 입질이 잦으며 10cm급의 작은 전갱이도 자주 올라왔다.
한편 조류 흐름이 활발할 때 잦았던 입질은 조류가 멈추거나 약할 때는 거의 들어오지 않았다. 강한 회유성 어종이라 그러하겠으나 여타 어종보다 그런 특성이 훨씬 강했다. 이때는 다소 무거운 1.5~3g짜리 지그헤드를 사용해 바닥층을 노려볼 것을 권한다. 
문의 부산 피싱필드 070-8865-9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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