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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장 8월 유망터-충북 음성 소이지(충도지)
2016년 08월 4564 10080

내 고장 8월 유망터

 

충북

 

 

음성 소이지(충도지)

 

 

윤영혁 청주 모니터

 

올해 첫 장마는 큰 비를 뿌리고 지나가 전국 곳곳의 메마른 저수지를 해갈시켜주었고, 오름수위 특수를 노리는 낚시인들의 발길이 분주해졌다. 충북 음성군 소이면 충도리에 있는 소이지(충도지)는 5만평의 준계곡지로 5년 전 4짜 대란에 이어 작년과 올해 5짜 붕어를 연속으로 배출하면서 주목받고 있는데 7월 초 큰 비가 내린 뒤 대물붕어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7월 10일 오전에 찾은 소이지는 90% 정도의 수위를 보이고 있었는데 10여 명의 낚시인들이 상류 도로변과 산 밑에서 낚시를 하고 있었다. 보트도 5척 떠 있었다. 연안낚시인들의 말을 빌리면 보트에서 4짜급 몇 수는 낚은 것 같다고 했다.
도로변에 앉은 낚시인들은 이날 아침에 들어와 빈바구니였으며 건너편 산 밑에 앉아 있는 낚시인들은 전부 살림망을 띄워놓고 있었는데, 28~38cm까지 서너 마리씩 담가놓고 있었다. 도로변 상류는 석축으로 되어 있어 받침틀이 있어야 했다.

 

▲소이지의 붕어명당인 우안 상류. 취재일에도 이곳에서 월척 붕어가 낚였다.

▲물이 차올라 상류에는 육초가 잠기고 있다.

 

 

도로 건너편 중상류가 명포인트
이날 최상류 버드나무 밀집지역까지 물이 찬 상태였으나 연안에 잡풀이 밀생하고 연안 수심이 얕아 낚시가 어려운 상태였다. 살림망을 띄워놓았던 도로 건너편 중상류권이 소이지 특급 포인트로 산란기와 오름수위에 노려볼만한 곳이다. 수심은 2~2.5m. 이 자리는 그늘도 있어 한여름 피서낚시를 겸해 찾아도 좋다. 그러나 저수지 주변에는 식당이나 편의시설이 없어 소이면소재지까지 나가야 한다.
소이지의 대물붕어는 조용한 자정 무렵부터 동틀 무렵까지 입질이 잦고 날 밝은 후 한 시간까지가 좋다. 해가 뜨지 않은 흐린 날이나 물색이 탁한 날은 낮에도 종종 대물의 입질을 받을 수 있다. 소이지 붕어는 옥수수나 글루텐떡밥에 잘 낚이는데, 떡밥에 콩가루를 섞어 써도 좋다.

 

가는길 음성시내 외곽에 있는 평곡사거리에서 소이면 방면으로 진행한다. 음성역을 지나 석인교를 건너자마자 충도 삼거리에서 우회전해 2km 정도 가며 진행하며 도로 우측에 충도지 제방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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