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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장 9월 유만낚시터-강원 삼척 초당지
2016년 09월 4261 10149

내 고장 9월 유만낚시터

 

강원

 

 

삼척 초당지

 

 

원주완 객원기자, 닉네임 합기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하맹방리에 있는 초당지는 1967년 준공된 4만평 규모의 계곡형 저수지다. 삼척에서 거의 유일한 붕어낚시터지만 물이 맑고 터가 세서 외부 낚시인들은 잘 찾지 않는 곳인데 최근 연안낚시와 보트낚시에 4짜 붕어를 잇달아 배출하여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 7월 하순부터 8월 초까지 필자와 비바붕어 박현철씨 등이 보트낚시로 많은 월척을 낚았다. 필자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33~42cm 붕어로만 8마리를 낚았다. 초당지는 만수를 이루고 있으며 도로변 연안 줄풀수초대에서 붕어가 낚이고 있다. 연안낚시든 보트낚시든 줄풀에 바짝 붙인 70cm~1m 수심을 노려야 하는데 붕어 힘이 엄청나게 좋아서 걸자마자 수초 속으로 돌진하는 붕어를 제압하다가 줄이 터지고 대가 부러지는 사례가 속출했다. 박현철씨는 “지금까지 낚아본 붕어 중 최고의 파워”라며 혀를 내둘렀다.

 

초당지 도로변 최하류 첫 번째 골에 자리잡은 낚시인들.  

▲ ‌8월 3일 낮 12시에 초당지 도로변 첫 골에서 줄풀 외곽 80cm 수심을 노려 41cm 붕어를 낚은 필자.

▲필자가 8월 2일부터 4일까지 낚은 조과. 최고 42cm를 비롯, 모두 월척이다. 

 

 

얕은 줄풀대에서 입질, 깊은 수심 피해야
초당지는 1980년대 국내 최초의 송어루어낚시터로 이름을 날렸고, 2008년까지 초당지 상류 삼척내수면개발사업소에서 유료낚시터로 운영하면서 매년 5톤씩 붕어를 방류하여 붕어자원이 많이 늘었다. 잉어, 송어, 배스, 피라미, 메기, 참게 등이 서식한다. 붕어는 걸면 대부분 월척이며 미터급 잉어도 많다. 배스가 들어가기 전부터 초당지는 대물터였는데 90년대 중반에 4짜 붕어와 5짜 떡붕어를 낚았다는 기록이 있다.   
미끼는 옥수수가 잘 먹히며 낮밤 없이 붕어가 낚인다. 연안낚시는 새벽 1시부터 아침 8시까지 꾸준히 붕어가 낚이며 오후 5시부터 해거름에도 입질이 잦다. 필자는 낮 12시에 41cm 붕어를 낚기도 했다.

 

가는길 삼척시내에서 남쪽으로 7km 떨어져 있다. 내비게이션에 초당저수지 또는 삼척내수면개발사업소를 입력하면 안내한다. 상류 주소는 삼척시 근덕면 하맹방리 8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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