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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장 10월 유망낚시터-전남 순천 용림지
2016년 10월 3278 10255

내 고장 10월 유망낚시터

 

전남 

 

 

순천 용림지

 

 

김중석 객원기자, 천류 필드스탭 팀장

 

전남 순천시 서면 압곡리에 있는 3천여 평의 준계곡형 저수지로 1961년도에 축조되었다. 도심 인근의 국도변에 위치해 있지만 좀처럼 낚시인을 볼 수 없는 곳이었는데 최근 들어 순천과 광양 낚시인들이 월척급 이상의 붕어를 낚아내면서부터 낚시인들이 하나둘 늘어나는 추세이다.
전체적으로 말풀류의 침수수초가 많아 채비를 안착하기에 어려움이 있지만 바닥이 비교적 깨끗한 곳도 많다. 수년 전 배스가 유입되었고 아직 작은 배스가 종종 낚이고 있지만 배스의 개체수는 많지 않다. 대형 잉어가 서식하고 잡어로는 동자개가 살고 있다. 배스의 영향으로 붕어의 개체수는 줄어들었지만 씨알은 굵어져 35cm 전후의 붕어가 낚이고 있다. 순천에서 이곳을 자주 찾는다는 유남진씨는 “출조할 때마다 한두 마리의 월척을 낚을 수 있어 자주 찾는다. 언제나 꽝이 없는 저수지다”라고 했다.

 

▲용림지 전경. 규모에 비해 많은 어자원을 품고 있으며 허리급 전후의 월척이 잘 낚인다.

▲1 ‌순천 낚시인 유남진씨가 용림지에서 올린 월척을 보여주고 있다.

▲용림지 붕어의 평균 씨알. 

 

순천의 새로운 대물터로 급부상
상류 새물 유입구 쪽이 특급 포인트에 해당된다. 새물이 유입되면서 밀려들어온 모래가 둔덕을 이루고 있어 만수위 때는 모래둔덕에 찌를 세우면 쉽게 입질을 받은 수 있다. 말풀 속 자연 구멍에 찌를 세워야 입질을 받아내기 쉽다.
수심은 만수위 기준 1.5m~2.5m 정도 되지만 현재 가뭄으로 배수가 이루어진 상태로 평균 수심은 1m 정도로 보면 된다. 입질 시간대는 초저녁부터 자정 전까지와 여명이 밝아오는 새벽시간부터 오전까지이다. 저수지가 소란스럽지 않고 조용하다면 짧은 대에 입질이 있지만 대체적으로 3칸대 이상에서 입질이 활발하다. 미끼는 옥수수가 가장 잘 듣는다. 바닥이 수초 찌꺼기로 지저분해 떡밥에는 입질을 받아내기 힘들다. 블루길이 서식하지 않아 밤낚시에는 지렁이 미끼를 사용해볼만하다.

 

가는길 남해고속도로 순천I.C를 나와 구례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17번 국도를 이용해 1.4km를 가면 공단사거리이다. 여기에서 우회전하여 840번 도로를 따라 2.4km 가면 좌측에 용림지 제방이 보인다. 내비게이션 주소는 순천시 서면 압곡리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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