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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_늘빛패밀리의 원투낚시 여행 17-서해5도 낚시여행 대청도를 가다
2016년 11월 3894 10336

연재_늘빛패밀리의 원투낚시 여행 17

 

서해5도 낚시여행

 

 

대청도를 가다

 

 

늘빛패밀리

하헌식(늘빛이아빠), 박찬선(늘빛이엄마)씨는 원투낚시 카페와 블로그에 ‘늘빛패밀리의 조행기’를 포스팅하고 있으며 네이버카페 ‘즐거운 낚시 행복한 캠핑’을 운영 중이다. 다솔낚시마트 마루큐 필드스탭으로 활동하고 있는 하헌식씨가 박찬선씨와 매달 동서남해를 누비며 생생한 현장과 가족애 가득한 낚시 이야기를 낚시춘추 독자들에게 들려주고자 한다.

 

낚시라는 취미를 즐기면서 이루고 싶은 몇 가지 목표를 세운 적이 있다. 그 중에 하나가 서해5도로의 낚시여행이었다. 추석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서해5도 여행을 계획하고 백령도와 대청도를 놓고 고민하다가 조금 더 한적한 대청도를 선택했다. 일정은 3박4일. 캠핑을 하고 싶었지만 낚시 장비만도 만만치가 않아 현지에 펜션을 예약했다. 백령도와 대청도는 차량 렌트가 가능하다는 정보를 얻어 차량도 빌리기로 하였다.
출발 전날까지도 일이 바빠 준비를 못하다가 출발일 새벽에 급히 짐을 꾸리고 잠 한 숨 못자고 출발했다.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은 명절 귀성객으로 붐볐다. 배표를 구하지 못한 사람들이 대기표에 이름을 써두고 기다리는 모습을 보며 ‘나랑 아내가 낚시를 즐기러 대청도에 가느라 적어도 두 명은 고향에 가지 못하겠구나’라고 생각하니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하였다.

 

▲한국의 사하라 사막으로 불리는 옥중동 모래사막.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가져다 놓은 낙타 모형을 보니 중동의 어느 사막에 온

  기분이 들었다.

▲대청도에 도착하자마자 아내와 함께 셀카를 찍었다.

▲ ‌선진포 선착장에서 원투낚시로 굵은 쥐노래미를 낚아낸 필자.

▲썰물이 되어 바닥이 드러난 옥중포 해변.

▲선진포 석착장에서 원투낚시를 시도하고 있는 필자.

 

만족스러웠던 펜션과 서비스 
소청도, 대청도를 거쳐 백령도로 향하는 하모니플라워호가 3시간 30분을 달려 대청도에 닿았다. 고향을 찾는 가족을 기다리는 대청도 주민들이 마중 나와 선착장은 인파로 가득했다. 우리는 예약한 펜션 주인의 차량을 찾아 탔다. ‘시댁행’은 아니지만 섬으로 낚시 내조를 따라온 아내. 이번 명절은 철저히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게 하려고 펜션과 근처 식당에서 식사를 해결하기로 했다. 이 정도면 ‘친정행’을 하지 못하는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새로 지은 펜션 시설은 깨끗했다. 도착하자마자 사모님이 차려주신 돼지고기 김치찌개 맛이 일품이다. 섬에서는 해물을 넣은 탕을 주로 끓여주시던데, 우리 입맛에 안성맞춤 식사였다. 식사를 마치자마자 장비를 챙겼다. 배에서 내릴 때가 간조였기 때문에 중들물에는 낚시를 해야 했다. 대청도 낚시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서 첫날은 직접 포인트 탐사에 나섰다. 옥중동 해변, 지두리 해변을 가보았지만 수심이 얕아 원투낚시는 무리라고 판단되었다. 그래서 여객선이 접안한 선진포선착장(대청도 선착장)으로 향하였다.
방파제 끝 흰등대 앞바다는 큰 배가 오가는 곳인 만큼 수심도 깊었다. 장비는 5m 부시리 전용 릴대+원투 전용 릴+원줄 8합사 6호+버림봉돌 1단 채비+감성돔 6호+봉돌 40호. 다른 한 대는 5.3m 감성돔 원투대+서프 릴+원줄 나일론 6호+구멍봉돌 채비+감성돔 11호+ 봉돌 40호를 세팅했다.
대상어가 붕장어와 대물 쥐노래미이므로 미끼는 청갯지렁이, 염장 대하, 오징어를 선택했다. 참돔이나 감성돔을 손님고기로 기대해 볼 수 있는 곳이었다면 참갯지렁이를 미끼로 준비했을 텐데 우럭, 쥐노래미, 붕장어가 주 어종이라 마릿수 조과를 위해 청갯지렁이를 1kg 구입하여 마루큐사의 염장 전용 소금에 절였다. 대하 역시 대청도에 도착하자마자 마루큐 액체 염장제에 담가 놓았다. 오징어는 전날 급히 구입하여 대청도에서 손질하여 미끼로 사용했다.

 

연타로 올라오는 쥐노래미들
오후 3시경 첫 어신이 들어왔다. 20cm 미만의 작은 쥐노래미였다. 이후 여러 차례 비슷한 씨알의 쥐노래미를 올렸다. 어선들이 방파제 가까이 붙어 돌아다니는 바람에 원투낚싯대를 던져놓고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게 불안했으나 시원시원한 입질에 기대가 증폭되었다. 그리고 묵직한 느낌의 입질이 와 끌어낸 고기는 30cm 중반급의 쥐노래미였다.
이후 방생 기준 미만은 바늘을 잘 빼어 바로 놓아주었고 큰 노래미 한 마리를 현장에서 포 떠서 미끼로 사용했다. 준비한 미끼에 활발한 입질이 없을 때 내가 자주 쓰는 방법이다. 보통 우럭과 쥐노래미에게 효과적이다. 이날 역시 쥐노래미 미끼로 또다시 중치급 씨알의 노래미를 올릴 수 있었다.
활발하던 입질이 뚝 끊긴 후에는 다른 포인트를 탐색하기 위해 차에 올랐다. 이동한 곳은 대청도의 동쪽 해안이었다. 바위들이 황금색을 띠어 황금 동해안이라고들 불렀는데 양쪽 끝의 갯바위로 진입이 가능한 몽돌해변이라 갯바위 원투낚시 포인트로 좋아보였다. 하지만 밤을 새우고 왔더니 피곤함이 몰려왔고 여정이 많이 남아있기에 내일을 기약하고 숙소로 돌아와 휴식을 취했다.
저녁을 먹으려고 펜션에 있는 식당을 가니 오랜만에 가족이 모여 바비큐 파티를 하고 있다. 조용히 빠져나와 식당을 찾았다. 선착장 앞 만나식당에 들어섰는데 횟감이 없어 회나 해물탕, 회비빔밥은 되지 않는단다. 가능한 메뉴를 물어보니 제육볶음이라고 한다. 필자가 좋아하는 제육볶음을 서해5도에서 먹게 된다니. 해물보다 육류가 더 흔한 섬이라니, 웃음이 났다. 만나식당은 형제 두 분이 운영하는데 손이 커서 제육볶음과 반찬들을 푸짐히 내어주셨고 맛도 좋았다. 게다가 식당 옆이 편의점이라 디저트까지 완벽하게 챙겨먹을 수 있었다. 아내는 그동안 다녔던 섬들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이라고 말했다. 필자 부부에게 대청도는 고기가 많은 섬보다 맛있는 음식이 많은 섬으로 기억될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현지에서 렌터카를 빌려 대청도 관광에 나선 필자. 안내지도를 보며 목적지를 찾아가고 있다.

1 ‌갯바위 몽돌들이 황금색을 띠어 황금 동해안으로 불리는 대청도의 동쪽 해안. 2 ‌낚아온 붕장어를 손질하자 동네 고양이들이 냄새를

  맡고 몰려들었다. 3 ‌동쪽 해안에 설치한 안내판. 북한군이 귀순할 시 전화로 연락을 하라는 내용이 적혀있다.

▲선진포 선착장에서의 밤낚시. 우럭은 씨알이 잘게 낚였다

1 원투낚시에 올라온 대청도 붕장어. 씨알이 60cm에 달했다.  2 ‌대청도의 냉면집과 통닭집.  3 ‌매바위 전망대 부근에 있는 광난두 정자각.

 

 

선진포 선착장 밤낚시로 붕장어 타작
한숨 자고 일어나니 어둑한 밤이었다. 서해5도는 해변이나 방파제가 대부분 군사지역이라 밤낚시가 어렵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래서 식당에서 만났던 해경과 주민들께 물어보니 선진포 선착장은 밤낚시가 허용된다고 한다. 보통 밤 10시에서 자정 사이에 군인이 순찰을 도는데 그때 제제하면 철수하면 된다고 한다.
낮에는 더워도 밤에는 바람이 찼다. 선착장에 도착했을 때가 자정 즈음이어서 ‘낚시를 시작하자마자 군인들의 통제로 철수하게 되는 건 아닐까’하는 걱정이 되어 한 대만 펴서 낚시를 해볼까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고 해도 오늘 사과나무를 심겠다는 스피노자의 명언을 교훈 삼아 필자는 성실히 선착장 모퉁이에 원투대 4대를 편성했다. 곧 약한 어신이 들어왔고, 본신 후 후킹을 하니 아주 작은 우럭이었다. 대청도는 우럭과 노래미가 낚였다하면 최소 3짜 씨알이라고 들었는데 생각보다 고기들의 크기가 작아 아쉬웠다.
모퉁이에서 더는 입질을 받지 못해 선착장 중앙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러자 곧 오징어를 씹어 삼키는 예신이 들어왔다. 꾸역꾸역 바늘까지 삼키기를 기다린다. 보통 3~4차에 걸친 예신이 있으며 예신보다 훨씬 더 큰 입질이 본신이라 예신에 동요되지 않고 끝까지 기다렸다. 본신에 초리가 크게 흔들리자 힘차게 후킹을 한다. 6짜 붕장어였다. 빠른 릴링으로 붕장어가 채비를 휘감지 않게 랜딩했다. 이후 동시다발적으로 입질이 들어왔는데, 이럴 때는 텐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릴을 조금씩 감아주면 강하게 후킹을 하지 않아도 붕장어가 바늘을 깊이 삼킬 수 있다.
입질이 오는 대로 한 대 한 대씩 채비를 회수한다. 물통에 담을 시간도 없이 붕장어가 올라와 준다. 한 붕장어는 입 밖으로 낙지 발이 길게 나와 있었다. 대청도 붕장어의 입맛이 꽤 고급인가보다. 다시 한 번 방울이 크게 울리는 입질이 들어왔다. 길이보다 빵이 좋은 붕장어를 올릴 수 있었다. 붕장어는 살림망에 넣어 물속에 담가놓으면 스트레스를 받아 맛이 없어진다. 그리고 특유의 비린내가 심해지기 때문에 머리 위에 칼집을 내 바로 죽이는 게 좋다.
선진포 선착장에서는 만조 전후에 입질이 가장 좋았다. 운이 좋았던 건지 아침까지 낚시를 할 수 있었다. 총 조과는 붕장어 30여 수. 밤낚시에 재미를 보았기 때문에 낮에는 쉬엄쉬엄 낚시하고 저녁에 전력을 다하기로 계획을 세웠다.
숙소로 돌아와 낚은 붕장어는 내장을 제거하고 지퍼백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한다. 이러면 살이 숙성되어 맛이 더 좋아진다. 붕장어 냄새를 맡았는지 손질을 하는 내 옆으로 펜션 주위에 사는 고양이들이 몰려왔다.

 

1 ‌인천을 출발한 여객선이 대청도 선착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2 ‌매바위 전망대의 조형물. 3 ‌선진포 선착장 석축에서 구멍치기로 우럭을

  낚아내고 있는 현지인. 4 ‌우럭 배낚시를 다녀온 낚시인들의 조과.

▲대청도의 해안도로. 차량 통행이 많지 않아 한적하고 경치가 빼어났다.

 

한국의 사하라, 옥중동 모래사막
아침 뉴스를 보다 잠이 들어 정오쯤 일어났다. 전날 갔던 만나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또다시 포인트 탐사를 시작한다. 독바위 해변은 대청도에 오기 전에 지도에서 보고 포인트로 콕 집어 놓았던 곳인데 진입이 쉽지 않았다. 서풍받이까지 올라 드라이브를 하고 한국의 사하라 사막이라고 불리는 옥중동 모래사막을 구경하기로 했다.
대한민국의 유일한 해안사구라는 옥중동 사막. 관광객을 위해 사막 중간에 낙타 모형 2개를 갖다 두었다. 내가 가까이 가서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아내가 “메르스~ 메르스~!”를 외쳤다. 단조로운 낚시여행이지만 이렇게 관광지에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
둘째 날도 선진포 선착장 흰등대를 찾았지만 입질을 받지 못했다. 그래서 반대편 빨간 등대로 자리를 옮겼다. 좌측이 모래 해변이라 광어가 라이징한다는 곳이었다. 현지인들이 석축에서 구멍치기로 작은 씨알의 우럭을 잡고 있었다. 현지 마을에서 말리고 있는 멸치를 얻어와 바늘에 꿰어 석축 구멍 사이에 넣어 액션을 주니 30초도 되지 않아 우럭이 입질했다. 나는 잔 씨알의 고기는 잡고 싶지 않아 밤낚시를 기약하며 숙소로 복귀했다.
숙소로 돌아와 초저녁에 잠시 잠을 자고 있는데 노크 소리가 들린다. 펜션 주인 부부였다. 추석이라고 집에서 쑥송편을 빚었다며 우리에게 맛보라고 갖다 주셨다. 명절임에도 명절 음식을 먹지 못하니 은근 그리웠는데 객지에서 송편도 맛보고 인심이 후한 섬이었다. 푹 자고 일어나니 이미 늦은 밤이었고 식당도 모두 문을 닫았다. 편의점도 자정 즈음 문을 닫는다고 했던 게 기억나서 문 닫기 전에 도착해 즉석식품 몇 가지로 늦은 저녁 식사를 해결했다.
둘째 날 밤낚시는 전날보다 더 선착장 안쪽에 자리를 잡았다. 큰 배가 정박하고 드나드는 물길이 있어 그런지 모퉁이보다 입질이 잦을 것 같았다. 휴대폰 블루투스로 연결할 수 있는 어신감지기를 설치하고, 차와 밖을 오가며 낚시했지만 전날과 달리 잔 씨알 몇 수와 중치급  붕장어 한 마리를 올렸다.

 

다음엔 소청도에 도전하리라
셋째 날은 아내를 늦잠 재우고 혼자 황금동 해안 좌측 갯바위로 진입했다. 수심이 얕고, 가까이에서 낚싯배가 조업 중이라 원투를 하지 못해 상황이 열악했다. 위쪽은 군사시설이 있고, 대한민국으로의 환영 팻말도 붙어있는 삼엄한 분위기. 그 와중에 머리에 바늘이 박혀 교통사고가 난 노래미가 잡혔다. 이 모습을 보니 긴장되던 분위기가 전환되었다.
다시 펜션으로 돌아와 아내를 깨워 식사를 마친 후 등대가 아닌 선진포 선착장 입구에 자리를 잡았다. 갯바위로 들어가는 종선을 알아보았는데 다른 섬에 비해 가격이 비싸서 방파제에서 편히 즐기다 가기로 했다. 지인 배를 타고 선상낚시를 다녀온 사람을 만났는데 40~50cm 우럭들이 즐비했다. 대청도가 뱃삯이 비싼 이유가 바로 조과가 보장되기 때문이라고 들었는데 이해가 되었다.
해파리 조업을 마치고 복귀한 낚싯배가 눈에 띄었다. 필자 부부가 신기하게 쳐다보니 하루면 반건조가 되니 내일 배 근처로 오면 맛을 보여준다고 하셨다. 다음 날 대청도를 나가기 때문에 마음만 감사히 받기로 하였다. 첫날처럼 잔 씨알의 쥐노래미가 연신 입질을 하였고, 두 번 릴대가 시원히 꺾이는 입질을 받아 3짜 중반의 노래미를 낚았다. 잘 손질해서 펜션 사모님께 반찬거리로 드리고 왔다.
마지막 밤은 아내와 펜션에서 푹 쉬었다. 다음에는 소청도를 가보자고 다짐하며 출조를 마무리하였다. 연휴가 길어서 들어오는 날에 비해 나가는 날은 덜 붐볐고 날씨가 좋아 순항하며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에 도착했다. 대청도는 그동안 다녔던 섬들에 비해 도로나 공중화장실, 편의시설 등이 잘 되어 있어 낚시여행뿐만 아니라 등산, 캠핑 목적으로도 손색없는 여행지였다.

1 ‌필자와 아내가 이용한 펜션과 렌터카. 2.3 ‌맛난 식사를 맛볼 수 있었던 맛나식당과 맛깔난 음식들.

 

 


 

대청도 가는 배편

 

차량을 실을 수 있는 쾌속선 하모니플라워호와 일반 여객선 코리아킹호가 운항 중이다. 하모니플라워호 인천발 7:50, 대청도발 13:10이며 코리아킹호 인천발 8:30, 대청도발 13:55.
하모니플라워호는 인터넷, 모바일 예매 시 1층 전면, 2층 전면, 2층 후면은 좌석 지정이 가능하다. 1층은 배의 흔들림이 적은 대신 객실이 노후한 편이다. 2층은 1층보다 흔들림은 있으나 객실이 깨끗하고 좌석도 새 거고 의자 등받이가 조절된다.
물때에 따라 시간이 다르지만 대청도까지는 보통 3시간 30분~3시간 50분이 걸린다. 소청도를 경유하며 종점은 백령도이다. 여객 운임은 성인 왕복 126,400원.(서해5도 방문의 해 행사로 1박 이상 시 여객운임 50% 할인이 가능한 시기가 있음. 현재는 예산 소진으로 종료. 매년 시행한다.)

 


 

 숙소, 차량 렌트, 식당 안내

 

대청도는 민박, 모텔, 여관, 펜션 등 다양한 형태의 숙소가 있다. 비용은 2인 1박 5~6만원으로 비슷하다. 필자 부부가 묶은 G펜션은 식당, 렌터카가 모두 예약 가능한 곳이다. 주변이 펜션 촌이며 옥중동 사막도 가까이 있다. 주소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대청면 대청로 201-1, 전화번호는 032-836-3888, 010-3433-6696. 홈페이지  http://cafe.naver.com/gepension.
렌터카는 기름값 포함 차종에 따라 8만~10만원이며 낚시여행객의 경우 시간을 조절하면 펜션 주인이 포인트까지 차로 데려다주기도 한다.
●만나식당-인천광역시 옹진군 대청면 대청로 17. 갈비탕, 육개장, 찌개류, 고등어조림, 제육볶음 등 7천~9천원.
●대청도 농협 하나로마트-인천광역시 옹진군 대청면 대청로 213 백령농협 대청지점. 032-836-2024. 물과 식재료, 생필품을 구입할 수 있다. 명절이나 휴일에는 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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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shark1127 잘보고갑니다... 201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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