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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장 11월 유망낚시터-경기 여주세종섬 수로
2016년 11월 3706 10381

내 고장 11월 유망낚시터

 

경기

 

 

여주세종섬 수로

 

 

원주완 객원기자, 닉네님 합기

 

남한강 여주보 하류 2km 지점의 양섬(여주시 하동)은 2010년까지 육지였다가 4대강사업의 일환으로 섬이 되었다. 이 양섬은 재작년부터 알려지기 시작해 많은 낚시인들이 찾는 유명낚시터가 되었다. 그러나 양섬에서 강 건너편에 있는 세종섬은 아직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데 최근 양섬보다 훨씬 뛰어난 조황을 배출하고 있다.
이곳은 특별한 이름이 없다. 그래서 낚시인들 사이에 ‘세종섬’이라는 이름 외에도 ‘양섬 세종대교 건너편’ ‘양섬 건너섬’ 등으로 불리고 있다. 이곳은 세종대교 북단 현암교차로 밑에서 비포장길로 진입하는데 비가 오면 진창이 되어 진입할 수 없고 진입한 차량들이 못 빠져나와서 래커차를 부르는 소동이 벌어진다. 그래서 아직 손을 덜 탄 상태로 있다. 이곳도 낚시여건과 낚시시즌은 양섬과 비슷하다. 4월 하순부터 씨알 좋은 강붕어가 낚이기 시작해 11월까지 이어진다. 평균 씨알은 8~9치급이지만 월척 확률이 높고 4짜 붕어도 간간이 배출된다. 글루텐이나 옥수수가 잘 먹히는데, 밤에는 글루텐, 낮에 잡어가 성화를 부릴 때 옥수수가 좋다.

 

▲세종섬 연안에서 보트낚시를 즐기는 클럽비바 회원들.

▲한 회원이 붕어를 낚아내고 있다. 멀리 세종대교가 보인다.

 

양섬보다 더 뛰어난 조황
지난 10월 8일 토요일 클럽비바 회원들과 세종섬 수로로 보트낚시를 출조하였다. 차량이 진입하기 편리한 양섬에서 보트를 펴고 노를 저어 건너갔다. 오전 10시경 포인트에 진입하여 대편성과 동시에 붕어 입질이 시작되었다. 수심 얕은 섬 안쪽은 6~9치가 주종이고 본류권 1.5~2m 수심에서 월척까지 확인되었다. 필자는 1시간 간격으로 포인트를 탐색하며 낚시를 하였다. 붕어가 있으면 대를 넣고 10분 안에 입질이 들어왔다. 5수 정도 붕어를 낚고 입질이 끊기면 포인트를 이동하면 또 붕어가 낚였다. 1박2일 동안 함께 출조한 박현철 프로는 수심 2m권에서 월척 3수와 준척급 10여수를 낚았고, 김택건(파랑새)씨는 준척급 20여수, 서금석(서기)씨는 준척급 10여수, 필자는 월척 32cm 한 마리와 준척급 30여수를 낚았다.

 

가는길 세종섬 수로는 세종대교 북단 현암교차로 아래에서 가깝지만 그곳에는 차량 진입로가 없다. 차로 들어가려면 현암교차로와 여주대교 사이 여주리틀야구장(여주시 현암동 637-85)까지 가서 강변을 따라 2km 올라가야 한다. 우천 시 진입은 불가능. 한편 보트낚시인은 양섬(여주시 하동 3-116)에서 보트를 내려 강을 건너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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