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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장 10월 유망낚시터-충남 공주 금강 새들목섬
2016년 11월 3349 10382

내 고장 10월 유망낚시터

 

충남

 

 

공주 금강 새들목섬

 

 

김경준 객원기자, 트라이캠프·한피싱 필드스탭

 

최근 공주시내에서 가까운 금강 새들목섬(공주시 소학동 소재)에서 호황을 보여주고 있다고 공주에 사는 김승겸씨가 알려왔다. 낭보를 듣고 출조한 10월 8일 밤낚시를 하여 허리급 월척 6마리를 낚았다. 이날 김승겸씨는 동틀 무렵 42cm 붕어를 낚았다. 붕어 씨알은 8~9치도 낚이지만 걸면 대부분 34~38cm일 정도로 굵었다. 이곳 단골인 김승겸씨는 “지난 봄철에 대박조황을 보인 뒤 여름에 잠시 입질이 뜸하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다시 낚이기 시작했는데, 일주일 정도 됐다. 이곳은 겨울까지 꾸준히 낚인다”고 말했다. 새들목섬은 금강을 가로지르는 공주대교와 신공주대교 사이에 있는 규모가 제법 큰 섬으로 남쪽 국도변에서 진입할 수 있다. 낚시는 섬과 육지 사이의 수로에서 하는데, 양쪽 연안에서 모두 가능하다. 수로 폭이 30~40m 정도여서 5칸 대 이상 치면 수로 중앙에 떨어지므로 2~4칸 대 위주로 사용한다. 수로에는 마름이 약간씩 분포해 있지만 수초에 붙이지 않아도 입질을 받을 수 있다. 단, 육지에서 섬으로 진입하는 길목은 물이 넘쳐흘러 사륜구동차만 진입할 수 있다. 보통 승용차를 소유하고 있는 낚시인들은 육지 쪽에서 낚시한다.

 

▲섬 진입로에서 바라본 수로의 모습. 수면 군데군데 마름이 분포해 있다.

▲낭보를 알려온 김승겸씨가 새벽녘에 낚은 42cm붕어를 보여주고 있다.

 

 

낭보 듣고 갔다가 허리급 월척 6마리
나는 육지 쪽에서 낚시를 했는데, 3~4칸 대로 1.5~2m 수심에서 입질을 받았다. 미끼는 글루텐이 빠르며 지렁이와 짝밥도 잘 먹힌다. 낮낚시는 잘 안 되는 편이며, 밤새 꾸준히 낚인다. 공주시 주변에는 이 섬 외에도 곳곳에 낚시 포인트가 산재해 있고 많은 낚시인들이 찾아 낚시를 즐기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쓰레기 때문인지 진입로마다 봉을 설치해 차량 진입을 막고 있다. 이곳 역시 예전에 진입하던 도로를 막아 차량 진입이 어렵다.(나중에 알고 보니 본 진입로에서 공주시내 쪽으로 500m 정도 가면 차량 진입이 가능한 곳이 있었다.) 그리고 섬 주변은 전부 비포장도로라 비가 오면 진창에 빠져 오도 가도 못하는 경우가 빈번해지므로 이때는 차량을 안전한 곳에 세워 두고 걸어서 들어가야 한다.

 

가는길 논산천안고속도로 북공주IC에서 나와 공주시내로 진입한다. 신관동 강북교차로에서 공주대교를 건너자마자 신공주대교 쪽으로 좌회전한 뒤 1.2km 가면 나오는 소학회전교차로에서 한 바퀴 돌아 다시 공주대교 쪽으로 진행한다. 500m 정도 가면 도로 우측에 섬으로 향하는 비포장도로가 보인다. 국도변 진입로가 그냥 지나칠 수 있으니 잘 봐야 한다. 내비게이션 주소는 공주시 소학동 263-9(국도변 진입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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