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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_서산 신송지-준척급 마릿수 대박!
2016년 12월 2696 10460

충남_서산 신송지

 

 

준척급 마릿수 대박!

 

 

임연식 서울 대림낚시 대표, DIF 필드테스터

 

몇 년 전 가을 월척 손맛을 본 기억으로 서산시 고북면 신송리의 신송지를 찾았다. 마름이 채 삭지 않았고 물이 많이 빠져 있는 상황이라 일단 제방권에서 수심을 체크하는데 1.2~1.5m다. 제방 좌측에 포인트를 잡고 낚싯대를 하나하나 펼치니 마름 사이에서 작은 물고기들이 튄다. 붕어는 아닌 듯하고 배스 같다. 언제부터 배스가 유입되었을까? 채집망을 넣어보아도 새우나 참붕어는 보이질 않았다. 한여름에는 빼곡한 마름으로 낚시여건이 좋지 않지만 가을시즌부터 상황이 좋아지는 곳인데 배스가 유입되었다면 입질 보기는 만만치 않을 것 같다.
예상대로 한 번의 입질도 없이 아침을 맞고 철수하였다. 그리고 2주 후인 10월 28일 오기가 생겨 다시 신송지를 찾았다. 이번에는 우안 중류권에 앉았다. 수심은 0.8~1.2m권, 마름은 다 삭아 내리고 맹탕으로 변해있었다. 3칸대부터 5칸대까지 펴고 미끼는 옥수수와 지렁이로 탐색하는데 오후 4시경 지렁이에 9치급이 올라와주었다. 그리고 작은 배스 두 마리와 40cm급 배스가 올라왔다.

▲10월 28일  대박 조황을 올린 신송지 우안 하류의 필자의 자리.

▲ ‌30번 입질을 받아 20여수의 붕어를 낚았다.

▲ ‌말풀수초 사이에서 입질이 집중되었다.

 

배스 유입되어도 붕어 개체수 여전
밤이 되면서 붕어 입질이 이어졌다. 거의 20~30분에 한 마리씩 낚였지만 대형급의 사이즈는 나타나질 않았다. 아침까지 이어진 입질은 30여 번. 살림망이 무거울 정도의 20여 마리를 낚았다. 아침에 허리급 붕어를 발 앞에서 떨어뜨리고 최고 31cm 외 준척급으로 마릿수를 즐긴 엄청난 조과다.
그리고 일주일 후 다시 신송지를 찾았는데 이번에는 북서풍을 피해서 제방 좌측 수문 옆에 자리했다. 수심은 이곳도 1m 전후로 비슷했다. 한낮부터 입질이 시작되나 사이즈는 여전히 준척급. 밤이 되면서 새우와 지렁이로 낚시를 이어가지만 새우에는 배스와 동자개의 입질뿐 붕어는 다 지렁이에 나왔다. 큰 사이즈의 움직임은 멀리서 보이나 아직은 때가 아닌가보다. 언제부터 배스가 유입된지는 모르지만 신송지의 붕어 개체수는 아직도 살아있었다. 아직까지는 누구도 신송지의 붕어 소식을 알지 못하지만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고 나면 쓰레기 문제로 마찰이 일지 않을까 염려스럽다. 
문의 서울 대림낚시 010-5001-7456
내비게이션 주소 충남 서산시 고북면 신송리 7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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