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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내고장 유망낚시터_경기 ·강원-남양호 홍원리수로
2017년 03월 5474 10680

3월 내고장 유망낚시터 | 경기 ·강원

 

 

남양호 홍원리수로

 

 

박 일 객원기자

 

수도권의 초봄 낚시터 중 가장 빨리 붕어 입질을 받을 수 있는 곳 중 하나가 남양호이다. 남양호는 지난 2004년 수질개선을 이유로 대부분의 포인트가 낚시금지구역으로 묶인 후 홍원리 등 일부 구간만 낚시허용구간으로 남아 있지만 여전히 수도권 낚시인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밑, 홍원교 사이의 1.6km 구간이 낚시허용 지역이다.
남양호 붕어낚시는 2월 말경 해빙이 되고 난 후 수온이 빨리 오르는 수로에서부터 시작된다. 해마다 토종붕어가 먼저 붙고 열흘이나 보름 뒤쯤 떡붕어가 출현하는데, 홍원리수로 북쪽 부들밭 쪽이나 각 샛수로의 수심 얕은 곳에서 낚이기 시작하고 곧 산란을 시작한다.

홍원리수로 홍원교 아래에서 수초를 끼고 앉은 낚시인. 작년 12월 중순경 촬영한 사진이다.

초겨울에 필자 일행이 낚은 붕어.

▲고속도로 다리 밑 연안에서 찌를 응시하고 있는 낚시인.
 

 

 

보통 해마다 해빙기 물낚시 때 지렁이에 굵은 토종붕어가 마릿수로 올라왔으며, 본격적인 물낚시 개막 후 글루텐떡밥을 사용하는 빈도가 높아지면서 떡붕어도 섞여 낚이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토종의 경우 28~32cm급이 주종으로 간간이 4짜급도 배출한다. 떡붕어도 8치부터 38cm까지 다양하다. 남양호는 지렁이를 써도 떡붕어가 곧잘 낚이며 씨알도 글루텐을 썼을 때와 큰 차이가 없다. 다만 글루텐을 쓰면 입질이 빨라 마릿수 조과에선 앞선다.
홍원리수로에서는 수초가 있는 곳을 포인트로 잡되 바닥이 깨끗한 곳을 찾아야 입질을 받을 수 있다. 보통 논둑에 앉아 낚시를 하고, 수초대가 가깝게 형성돼 있어 2~3칸의 짧은 대가 유리하다. 봄철에는 고속도로 아래보다 홍원교 쪽 조황이 좋은 편으로 자리에 따라 다르지만 밀생한 부들과 갈대수초에 붙이거나 구멍을 찾아 스윙이나 수초직공 채비로 공략하는 게 요령이다. 오전에 바람만 불지 않으면 무난하게 마릿수 손맛을 볼 수 있다.
조황 문의 서평택 서해안낚시 031-682-7675, 발안 남양호낚시 031-353-0412

 

가는길 내비게이션에 홍원교(평택시 포승읍 홍원리 1092-3)를 입력하면 다리까지 안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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