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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렝이 청비릉 32cm 볼락
2010년 09월 2550 1076

 

푸렝이 청비릉 32cm 볼락


“뺀찌 뚫고 올라온 집념이 대단하구나!”

 

박재홍  한국프로낚시연맹 회장

 

 

 

▲푸렝이 청비릉에서 32cm 볼락을 낚은 필자.

 

지난 7월 26일 한국프로낚시연맹이 주관한 추자도 대회를 모두 마치고 머리를 식힐 겸해서 남아 있던 회원들과 낚시를 나갔다. 직구도로 나가 돌돔원투낚시를 해볼까 싶었지만 자리가 없어서 릴찌낚시로 변경, 호황을 보이는 뺀찌를 낚으러 푸렝이 청비릉 콧부리에 내렸다. 크릴 밑밥을 뿌리고 참갯지렁이를 미끼로 썼다. 3호찌로 반유동채비를 해서 수심 5~6m를 공략, 순식간에 찌가 사라지는 입질이 왔고 30cm가 넘는 ‘돌돔급 뺀찌’들이 여러 마리 올라왔다. 그중에는 순식간에 바닥으로 파고들어 채비를 터뜨리는 놈들도 몇 마리 있었다.

그러다 한 번은 약간 이상한 손맛이 느껴졌다. 이 녀석은 처박긴 해도 뭔가 다른 묵직한 기운이 느껴졌다. 올려보니 시커먼 볼락. 그런데 크기가 엄청난 녀석이었다. 길이가 궁금해서 밑밥통의 30cm 계측자 위에 놓아 보니 녀석의 몸통이 계측자를 전부 가려버렸다. 볼펜을 대서 길이를 맞춰 보니 32cm. 혹시나 큰 볼락들이 더 있지 않을까 싶어서 노려봤지만 볼락은 더 이상 낚이지 않고 뺀찌들만 계속 물고 나왔다. 
▲밑밥통의 30cm 계측자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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