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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어_화제-제주 새섬에서 찌낚시에 71cm 돌돔 낚였다!
2017년 05월 1146 10783

대어_화제

 

 

제주 새섬에서 찌낚시에 71cm 돌돔 낚였다!

 

 

이영규 기자

 

제주도 서귀포 새섬에서 7짜 돌돔이 낚였다. 지난 4월 11일 오전, 새섬의 도보 포인트인 닻머리코지로 들어간 김성윤씨가 돌돔 찌낚시로 낚은 돌돔은 서귀포 용천낚시로 돌아와 계측한 결과 71cm가 나왔다. 그러나 가장 긴 꼬리지느러미를 위로 기울여 계측한 탓에 실측 기록은 그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연말 최대어상 심사 때 공인기록 발표)

 

새섬 닻머리코지에서 71cm 돌돔을 낚은 김성윤씨. 2017년 돌돔 최대어 후보에 올랐다.

계측자 위에 올린 71cm 돌돔. 소라 미끼를 사용한 찌낚시로 올렸다.

 

 

매년 3~5월 사이는 산란기를 맞은 돌돔이 제주도 연안으로 접근한다. 이 무렵에는 본섬의 방파제와 갯바위에서도 굵은 돌돔이 잘 낚이는데 원투낚시보다 찌낚시에 더 조과가 뛰어난 게 특징. 김성윤씨는 이날 소라 미끼를 준비해 닻머리코지로 들어갔다. 김성윤씨는 수년 전에도 60cm가 넘는 돌돔을 여러 마리 낚아낸 새섬 돌돔낚시 전문가다. 대물 돌돔이 낚인 날은 날씨가 매우 나빴는데 그는 바람이 강하고 파도가 높은 상황을 일부러 노리고 들어갔다고 말했다. “전날 밤에 비가 오고 강풍이 터졌다. 그래서 이날 새섬을 찾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하지만 이렇게 날씨가 나빠야 큰 돌돔들이 가까이 붙는다”는 것.
김성윤씨가 입질을 받은 것은 오전 7시경. 만조를 지나 초썰물 때였다. 20m 거리에 던진 찌가 쑥 빨려 들어감과 동시에 해원 삼다도 부시리대가 처박히는 강력한 입질이 들어왔다. 그러나 합사 7호, 카본 목줄 12호, 돌돔바늘 14호 채비 앞에서는 7짜 돌돔도 큰 힘을 못 쓰고 끌려나왔다. 닻머리코지는 발판 높이가 수면에서 10m에 달해 뜰채가 닿지 않는다. 결국 김성윤씨는 수면에서 돌돔의 힘을 완전히 뺀 뒤 손으로 원줄을 두레박질하듯 당겨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문의 서귀포 용천낚시 064-763-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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