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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유망낚시터_호남-보성 매산지
2017년 06월 2312 10875

내고장 유망낚시터_호남

 

 

보성 매산지

 

 

김중석 객원기자, 천류 필드스탭 팀장

 

전남 보성군 벌교읍 장양리에 있는 1만2천평 규모의 평지의 연밭 낚시터다. 2번 국도 옆에 있지만 눈에 잘 띄지 않은 곳으로 순천과 광양의 현지 낚시인들만 가끔씩 드나드는 저수지이다. 사면이 제방이다. 일제강점기 때 장양리 방조제 공사를 하면서 축조된 오랜 저수지다.

전역에 연이 밀생하며 수심은 1.5m 정도로 고르다. 마을 주민들이 3~4년마다 물을 빼고 중장비를 동원해 연근을 채취하지만 뻘층이 두터워 붕어의 자원은 잘 보존되고 있다. 연근 채취 작업 과정에서 뻘을 뒤집어 새 흙으로 갈아주기 때문에 붕어의 성장이 빠른 곳으로 알려진다. 
붕어, 잉어, 가물치, 장어, 동자개가 서식하며 외래어종은 없다. 지난 5월 첫 주부터 허리급 붕어가 낚이기 시작했고, 5월 5일에는 필자가 출조해 40.5cm와 36cm를 낚은 바 있다.

전역에 연이 밀생한 매산지.

매산지에서 월척 붕어를 올린 필자.

정자가 있는 초입 포인트.

 

밤낚시보다는 아침부터 오전 10시경까지 피크를 이룬다. 밤에는 삭은 연줄기가 적은 넓은 빈 공간을 노리는 게 낫고 낮에는 붕어가 빼곡한 연줄기를 의지하고 은신하므로 밀생한 곳을 노린다.
매산지는 포인트를 특정하기 어려울 정도로 고른 조황을 보인다. 연안에 갈대와 부들수초가 잘 자라고 있으므로 3칸 대 이하의 짧은 대만 써도 입질 받기 쉽다. 붕어자원이 많아 제방 위에서 바로 낚시해 찌를 세워도 잦은 입질을 해주는 편이다. 미끼는 옥수수가 잘 먹히며 자생하는 참붕어와 새우를 사용해도 좋다.

 

가는길 보성에서 2번 국도를 이용, 순천 방향으로 5km 정도 진행하면 벌교대교다. 벌교대교를 건넌 후 200m 더 진행하다가 우측 농로로 내려가 다시 우측 시멘트 농로로 850m 진행하면 매산지 상류에 닿는다. 내비 주소는 보성군 벌교읍 장양리 14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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