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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_남해도 미조 앞바다-돌문어 보팅 즐거워~
2017년 07월 2454 10923

경남_남해도 미조 앞바다

 

 

돌문어 보팅 즐거워~

 

 

안태호 부산 피싱필드 대표, JS컴퍼니 바다루어 스탭

 

남해안 문어낚시의 본격 시즌은 7월부터지만 시즌 전 탐사를 위해 6월 3일에 출조를 나섰다. 이번에 찾은 곳은 남해군 미조면 항도방파제 앞바다. 항도방파제는 올해 1월 1일부터 낚시금지구역으로 묶였지만 해상낚시에는 제약이 없다. 슬로프가 잘 갖춰져 있어 보트와 카약낚시를 즐기기 좋은 여건이다. 
이날 필자는 고무보트를 타고 문어낚시를 즐겼다. 고무보트 전문업체 동남보트의 스마트 탱크보트 340 모델이었는데 딱 두 명이 낚시를 즐기기에 적당한 크기다. 포구 근처는 파도가 높지 않기 때문에 이런 소형 보트로 실속 있게 낚시를 즐길 수 있다.

 

▲  남해 미조 항도방파제. 슬로프 시설이 좋아 보팅낚시에 알맞은 곳이다.

보팅으로 굵은 문어와 화살촉 오징어를 올린 필자와 아내.

 

프리리그 쓰면 갑오징어도 함께 낚여 
항도방파제에서 100m가량 떨어진 해상에서 낚시를 시작했다. 최근 무늬오징어도 출현한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에기를 캐스팅하자 손바닥 크기의 살오징어(화살촉오징어)만 올라올 뿐 무늬오징어는 낚이지 않았다.
문어 루어낚시에 집중하기 위해 채비를 바꿨다. 반짝이 스커트가 달린 채비에 왕눈이 에기를 달아 바닥을 노렸지만 감감무소식. 다시 무늬오징어용 에기만 달아 바닥을 찍었다 올렸다 반복했다. 그러자 1kg 가까이 되는 문어가 덜커덕 걸려들었다. 에기만의 자연스럽고 활발한 움직임이 문어의 관심을 이끌어낸 것 같았다.   
6월 한 달 정도는 문어와 갑오징어가 함께 낚이므로 고리봉돌에 에기를 바로 연결하는 프리리그를 추천한다. 에기는 1개만 다는 게 좋다. 문어만 노릴 때는 에기를 많이 달수록 유리하지만 희한하게 한 봉돌에 2개 이상의 에기를 달면 갑오징어 입질은 뜸해지기 때문이다.(위, 아래에 단차를 두고 다는 것은 상관없다.)
문어낚시는 7월 한 달이 씨알과 마릿수 모든 면에서 연중 최고이며 이후 마릿수는 줄지만 씨알은 한층 굵어져 12월까지 낚이게 된다. 내비에 항도방파제 입력. 
필자 연락처 010-7730-9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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