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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_청양 지천수로-수로 이름대로 붕어가 지천
2017년 07월 6508 10956

충남_청양 지천수로

 

 

수로 이름대로 붕어가 지천

 

 

김경준 객원기자, 강원산업·한피싱 필드스탭

 

충청남도 청양군 남양면 금정리의 지천 금정교 밑 포인트는 올봄 산란기 때 4짜를 마릿수로 배출한 곳이다. 그로 인해 낚시인들이 몰려 몸살을 앓기도 하였다. 부들과 마름이 잘 발달되어 있으며 밤낚시가 잘되는 수로로 유명하다. 2017년 트라이캠프클럽 상반기 정출이 이곳에서 거행되었다.
지천은 금정교를 중심으로, 상류 쪽에 7개의 보가 있고 하류 쪽에 2개의 보가 있다. 금정교 밑의 보에서 올봄에 4짜가 마릿수로 나왔고 6월 초순이 되면서 큰 붕어들은 입을 다물었지만 7치에서 월척급 붕어들이 자주 나오고 있다. 그밖에도 각 보마다 붕어는 잘 낚이는 편이다. 낚시인들이 금정교 밑으로 몰리는 이유는 차를 댈 수 있는 공간이 넉넉하며 정출 시 본부석을 설치하기가 좋기 때문이다. 다른 보들은 주차공간이 열악하다. 보 위 둑으로 차 한 대 겨우 지나가는 길이라 주차가 불가능하다.

 

청양 금정교에서 하류를 바라본 지천수로 전경.

청양 지천을 알리는 입간판.

▲ 금정교 밑에 자리 잡은 낚시인.

지천수로 금정교 밑 우안 하류는 주차공간이 넓고 바로 앞에서 낚시할 수 있어 좋다.

물반고기반 필드스탭 백승학씨가 부인 남보현씨와 함께 붕어를 들어보이고 있다. 

 

금정교 밑 외에도 붕어 잘 낚여
지천은 전역에 부들이 발달되어 있으며 마름도 분포되어 있어 붕어터로는 안성맞춤이다. 수심은 1m에서 깊은 곳은 2m까지 나온다. 굳이 부들에 붙이거나 마름 속을 노리지 않아도 된다. 맨바닥에서도 입질을 잘 해주며 짧은 대보다는 긴대가 유리하다. 봄철에는 부들에 붙여야 입질 받을 가능성이 높지만 여름에는 맨바닥 낚시가 부들에 붙이는 것보다 훨씬 조과가 좋다. 날씨가 더울수록 얕은 곳보다 1.5m 이상의 수심을 찾아서 노려보는 것이 유리하다.
블루길과 배스, 메기, 동자개, 마자 등이 잡어로 나오며 가끔 떡붕어도 입질한다. 초저녁 입질이 잦고 새벽 4시부터 아침까지도 입질이 잦다. 큰 붕어는 아침에 많이 나온다. 미끼는 옥수수를 주로 쓴다.
지천수로 인근에는 좋은 계곡형 저수지들도 있다. 대표적으로 백금지가 있으며 적누지와 칠갑지가 있다. 하지만 요즘 가뭄으로 인해 저수지 수위가 떨어지면서 지천으로 많은 낚시인들이 찾아온다. 가뭄이 해갈되면 지천에만 몰리는 낚시인들이 적누지나 칠갑지로 분산되면서 지천수로도 좀 여유로운 낚시가 가능할 것이라 예상해 본다.
트라이캠프클럽 정출은 항상 대회로 진행된다. 2017년 상반기 6월 정출에선 32.2cm를 낚은 아산에서 온 권선창(유랑)씨가 우승을 하였다. 초저녁에 옥수수 미끼로 낚은 붕어가 우승고기가 되었다. 권선창씨는 부상으로 동일레져의 발판을 받았다. 

 

물반고기반 필드스탭 팀장인 박상원씨(우)씨와 정익수 스탭이 자신이 낚은 붕어를 들어보이고 있다. 

▲ 수원에서 온 이강군씨가 낚은 붕어.

33cm 월척붕어를 낚아 우승을 차지한 아산의 권성창씨(우)가 동일레져 신형 발판을 부상으로 받았다.

지천수로에서 정출을 마친 트라이캠프클럽 회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가는길 공주-서천간 고속도로 서공주IC에서 내려 36번 국도를 타고 청양군청 쪽으로 향한다. 청양읍을 지나 좌회전하여 29번 국도를 타고 금정리 쪽으로 향한다. 약 3km 가면 우측에 지천이 보이고 금정교가 보인다. 내비주소는 청양군 남양면 금정리 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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