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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내고장 유망낚시터_경북-의성 대야지
2017년 09월 2261 11107

9월 내고장 유망낚시터_경북

 


의성 대야지

 


이왕수 의성 춘파낚시 대표

 

경북 의성군 금성면 하리에 있는 대야지는 7천평 규모의 평지형 저수지다. 외래어종이 없는 토종터로서 잔챙이부터 4짜까지 다양한 씨알의 붕어가 살고 있다. 가장 흔히 낚이는 씨알은 8치급이며 조황이 좋은 날은 하룻밤에 20수 이상은 거뜬히 낚을 수 있다. 의성권의 다른 유명터에 비해 지명도는 낮지만 마릿수가 보장되고 대물도 종종 걸려드는 곳이라 대아지만 찾는 낚시인도 많다.
수초가 많은 곳이라 주로 봄과 가을에 낚시 공간이 많이 나오며 여름에는 수초제거작업을 해야 낚시가 가능하다. 그래도 수초작업이 된 낚시 가능 포인트가 15~20곳 나오기 때문에 몇 팀이 동시에 출조해도 포인트가 부족하지는 않다.

 

제방에서 바라본 대야지. 무덤이 있는 정면 곶부리도 명당이다.

대야지에서 낚인 월척붕어.

 

옥수수 미끼에 씨알, 마릿수 탁월
V자 형태로 생긴 대야지의 주요 포인트는 도로변과 제방이다. 도로변은 발 앞은 깊지만 멀리 던지면 오히려 얕아진다. 만수 시 발밑 수심은 2.5m, 멀리 던지면 1.8m 수순으로 얕아진다. 발밑보다는 얕은 수심의 둔덕에 미끼를 던지는 게 입질 확률이 높은 편이다. 곳곳에 수초제거 작업이 돼 있어 앉을 자리가 많다. V자 곶부리의 묘지 옆도 좋은 포인트다. 좌우 연안에서 낚시하는데 경사가 심해 좌대를 놓고 낚시하는 게 편하다. 수심은 2m 수준으로 깊은 편이다.   
미끼는 옥수수가 잘 먹힌다. 과거에는 새우에 굵은 붕어가 잘 낚였는데 옥수수에 길들여지면서 새우를 압도하고 있다. 생미끼를 쓰면 동자개 성화를 견디기 어렵다. 동자개 씨알이 30~40cm로 굵고 마릿수가 좋아 일부러 동자개만 노리는 낚시인들도 있다. 주차는 제방과 무넘기에 할 수 있으며 우측 상류에도 서너 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조황문의 의성 춘파낚시 010-5354-9091

 

가는길 중앙고속도로 의성IC를 나와 의성 방면으로 우회전해 안동/영주 방면 5번 국도를 타고 계속 가면 우측으로 의성농공단지를 지난다. 곧이어 나오는 원당교차로에서 원당/우보 방면으로 우회전, 약 8km를 달리면 오로삼거리-비봉삼거리가 차례로 나온다. 비봉삼거리를 지나 1.2km 달리면 도로 우측에 대야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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