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주문배송조회 고객센터
Home> 호황낚시터 > 루플
테크닉_무늬오징어-에깅의 5가지 액션
2017년 12월 104 11327

테크닉_무늬오징어

 

 

에깅의 5가지 액션

 

 

백종훈 창원 루어낚시인

 

무늬오징어를 제대로 꼬드기기 위해서는 에기에 생명력을 불어넣어줘야 한다. 다양한 액션을 통해서 마치 살아있는 먹잇감처럼 보이게 만드는 것이 에깅 액션의 기술이다. 무늬오징어는 바닥부터 상층까지 다양한 수심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에깅에는 여러 가지 액션이 구사된다. 한 가지만 반복하기보다는 무늬오징어의 반응 정도에 따라 다양한 액션을 혼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하이피치 롱 저킹 액션을 구사하고 있는 낚시인.

물속에서 유영을 하고 있는 에기의 모습.

 

●저킹
에기를 상하로 움직이는 행동이다. 큰 움직임을 원할 때 사용한다. 에기의 움직임도 중요하지만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 있다. 에기가 바닥을 반드시 찍고 난 뒤에 저킹해야 한다는 것이다. 무늬오징어는 바닥의 수중여 또는 해조류 속에 몸을 숨긴 뒤 주의를 지나가는 에기를 덮치기 때문이다.

 

1 하이피치 롱 저킹(High pitch long jerking) 
가장 널리 사용되는 에기 액션 방법으로 낚싯대와 원줄이 시원하게 바람을 가르는 소리가 날 정도로 액션이 커 낚시 본능을 자극하는 저킹 방법이다. 2단 저킹, 3단 저킹 하는 말은 강하게 낚싯대를 상하로 움직이는 ‘하이피치’를 뜻한다. 한두 번의 짧은 하이피치 저킹을 한 후, 마지막 저킹에서 강하고 크게 움직여 주는 방식이다. 무늬오징어의 활성도가 낮거나 긴 거리를 탐색할 때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단점은 체력 소모가 크다는 점이다.

 

2 쇼트 저킹(Short jerking)
양팔을 상하로 크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가슴 앞쪽에서 짧고 강한 저킹을 반복하는 것이다. 에기의 빠른 움직임보다는 정확한 액션을 요구할 때 사용된다. 이 동작을 부여하면 바닥에서 에기가 수면으로 솟아오르는 모양이 아니라 물속에서 껑충껑충 뛰는 형상을 연출한다. 체력 소모가 적으며 짧은 거리를 탐색하거나 중층~하층을 노릴 때 효과적이다.

 

 

 ●다팅
무늬오징어의 활성도가 좋은 이른바 본 시즌의 8월 중순에서 10월 말까지 사용하면 효과적인 방법. 에기를 좌우로 움직이게 하는 방법이다. 중층부터 상층까지를 노릴 때 구사하는 방법이다.

 

3 사이드 다팅(Side darting) 
낚싯대를 들고 있는 손의 반대쪽 9~11시 또는 3~1시 방향으로 낚싯대를 눕혀서 움직이는 동작이다. 상층~중층의 무늬오징어에게 반응이 좋다. 포인트에 도착해 처음으로 시도하는 액션으로 수면 가까이에서 쉬고 있거나 먹이활동을 하고 있을 무늬오징어를 겨냥하는 것이다. 저킹 액션으로 공격본능이 활성화된 무늬오징어가 수면 가까이 부상하면 수면에서 좌우 ‘갈지자(之)’로 크게 움직이는 에기에 빠른 반응을 보인다. 이때 사용하면 아주 효과적인 액션이다.

 

4 언더 다팅(Under darting)
낚싯대를 수직 아래로 짧고 강하게 움직이면서 액션을 부여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이 동작은 너무 빨리하면 액션이 나빠진다. 낚싯대를 천천히 움직이면 확실히 ‘갈 지(之)’자를 그리며 움직이는 에기를 볼 수 있다. 무늬오징어의 반응이 매우 좋은 액션 방법이다. 사이드 다팅이 상층을 노린다면 언더 다팅은 주로 중층을 노리는 액션이라고 할 수 있다.

 

※드래그 액션(Drag action)
무게를 지닌 에기를 가만히 두면 바닥에 닿게 된다. 하지만 저킹을 한 뒤 낚싯대를 천천히 머리 위로 들어 올리면 일정 수심을 유지한 채로 앞으로 당겨진다. 이것을 드래그라 한다. 일정 수심층에 서스펜딩(suspending)된 무늬오징어를 노릴 때 매우 효과적이다. 무늬오징어는 움직임이 매우 빠른 두족류에 속한다. 또한 일정 수심에서 머물며 천천히 에기를 따라오기도 한다.
드래그 액션을 한 뒤 낚싯대를 낮추면 에기가 갑자기 떨어지는 액션이 생긴다. 이처럼 드래그 된 뒤 갑자기 폴링(falling)되는 액션에도 좋은 반응을 보인다. 

 

 



※ 낚시광장의 낚시춘추 및 Angler 저작물에 대한 저작권 침해(무단 복제, 전송, 배포 등) 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