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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_서천 축동지-이틀에 한 마리 꼴로 4짜
2018년 01월 1927 11418

충남_서천 축동지

 

 

이틀에 한 마리 꼴로 4짜

 

 

김경준 객원기자, 강원산업 필드스탭, 물반고기반 이사

 

충남 서천을 대표하는 겨울낚시터 축동지(서천군 한산면 축동리, 24만6천평)가 최근 호황을 보여 12월 10일 현장을 찾았다. 80% 정도의 수위 속에 제방과 우안 도로변, 좌안 하류에까지 폭 넓게 낚시인들이 앉아 있었고, 8치부터 34cm 월척까지 1인당 2~3마리씩 낚을 정도로 고른 조황을 보이고 있었다.
낭보를 알려온 오로지붕어 운영자 서승보씨도 월척붕어 두 마리를 낚아놓고 있었다. “며칠 전에는 오로지붕어 회원이 46cm 붕어를 낚았다. 이틀에 한 마리 꼴로 4짜 붕어가 낚여 낚시인들이 몰린 것 같다. 낮보다 밤낚시에 조황이 좋은 편으로 초저녁에는 입질이 적고, 대부분 밤 12시부터 새벽 3시 사이에 집중해서 낚이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호황을 선보이고 있는 축동지 좌안 하류 풍경.

좌)서천 축동지에서 마릿수 조과를 올린 공주 서승보(좌), 박성규씨. 우)오로지붕어 박성규씨가 새벽에 낚은 월척붕어를 보여주고 있다

▲축동지의 월척붕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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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와 글루텐, 옥수수가 고루 먹히지만 옥수수에 월척 확률이 높다고 했다. 옥수수를 쓰면 입질이 자주 오지 않지만 걸면 대부분 9치급 이상이 낚인다고. 저수온기에는 딱딱한 것보다 부드러운 옥수수를 골라 쓰는 게 요령이다. 마릿수 조과를 올리려면 채비를 예민하게 하여 지렁이를 쓰는 게 좋은데, 입질도 시원한 편이다.
저수지 연안을 따라 뗏장수초가 잘 발달해 있는데, 찌를 뗏장수초에 가까이 붙이는 것보다는 1m 정도 거리를 두고 세우는 것이 좋다. 또 한 가지. 축동지는 낮이나 밤이나 바람이 불면 입질 받을 확률이 떨어진다. "초저녁부터 세차게 바람이 분다면 그날 밤은 낚시를 포기하고 쉬는 편이 낫다”고 단골 낚시인들은 말했다.  

 

가는길 축동지는 서해안고속도로 동서천IC에서 가까우며 서천군 한산면 축동리 179-2(하류권 제방 좌안), 혹은 한산면 축동리 250(우안 도로변)을 입력하면 안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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