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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도시권 방파제 겨울 생활낚시-1 서울권 강릉, 양양, 동해, 삼척
2018년 02월 4361 11480

4대 도시권 방파제 겨울 생활낚시

 

1 서울권

 

 

강릉, 양양, 동해, 삼척

 

 

●강릉/양양 이명철 강릉 루어매니아 대표  ●동해/삼척 임서준 동해 SJ피싱 대표

 

양양 동산항
내항 전체가 우럭, 볼락 포인트

양양의 중형급 방파제로 내항권 전체가 포인트라 할 수 있다. 내항 쪽으로 수중여와 해초가 발달된 곳이 겨울철 잡어낚시 포인트이다. 특히 340m에 달하는 큰 방파제 내항 석축은 수중여와 간출여가 보기 좋게 형성되어 있는데, 겨우내 조피볼락(우럭)과 볼락이 잘 낚인다. 작은 방파제 역시 내항 쪽을 노리면 우럭과 볼락이 반겨주는데, 간혹 대물급 쥐노래미도 출현하여 진한 손맛을 더해준다.
볼락이나 우럭은 주로 루어낚시로 낚는다. 볼락 전용 로드와 2인치짜리 볼락 웜(지그헤드는 0.8~7g을 사용)을 사용하면 충분한 손맛을 볼 수가 있고, 3~7g짜리 작은 메탈지그도 잘 먹히니 준비해가면 요긴하게 쓰인다. 주로 해초나 수중바위 근처가 좋은 포인트이나 때때로 활성도가 좋은 날에는 중층과 상층에서도 잘 물어주는데 그런 날은 마릿수 조과도 가능하다.
작년 6월 말에 개통된 서울양양고속도로를 타고 양양까지 간 다음 동해고속도로로 바꿔 타고 강릉 방면으로 10km 정도 가다 하조대IC에서 내려 우회전, 7번 국도를 타고 가다 현북면소재지를 지나 5km 정도 더 가면 동산항에 닿는다. 내비주소는 양양군 현남면 동산리 137-9(동산항 큰방파제 입구).

 

 

양양 동산항

 

강릉 주문진항
사철 다양한 어종 낚이는 강릉 최대 방파제

 

주문진항은 강릉에서는 제일 큰 대형급 방파제로 큰 방파제 길이가 1km가 넘는다. 사계절 내내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여 낚시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그리고 강원도에서는 어선들이 가장 활발하게 드나들며 매일 아침 경매와 수매가 이루어진다.
이곳 역시 방파제 내항과 선착장 부근이 포인트로 우럭, 볼락, 쥐노래미, 문어, 황어, 전어, 가자미, 광어 등이 겨우내 선보이며, 특히 외항에서는 사이즈가 큰 우럭들이 더러 낚여준다.
큰 방파제 입구 왼쪽은 갯바위가 잘 형성되어 있어 때때로 아침저녁으로 감성돔이 낚여 주기도 하고 황어도 잘 낚인다. 감성돔이나 황어는 찌낚시에 잘 낚이고, 볼락이나 우럭은 루어낚시로 낚는다. 메탈지그 사용 시 보통 농어로드나 인쇼어 로드, 3000번 릴에 라인은 1~1.5호, 쇼크리더는 3~4호 정도가 적당하며, 지그헤드의 무게는 30~40g 정도가 좋다.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강릉 입구에서 속초, 양양 방면으로 빠진 다음 북강릉IC에서 빠지면 금방 주문진항에 도착하게 된다. 내비에는 주문진항 입력.

 

강릉 주문진항

 

강릉 강릉항(안목항)
루어낚시에 볼락, 광어, 쥐노래미 잘 낚여

 

강릉 시내를 관통하는 남대천 줄기가 바다와 합류하는 곳에 위치해 있는 강릉항은 중대형급 방파제로 울릉도 출항선이 있는 곳이며, 어업이 활발한 어항이다. 이곳 역시 내항 어느 곳에 가더라도 다양한 어종으로 손풀이를 할 수 있다. 내항의 수심이 3~9m 정도로 형성되어 있으며, 볼락과 우럭, 문어 황어, 도루묵, 숭어 등이 낚이고, 특히 겨울철 루어낚시 대상으로 좋은 어종은 볼락과 광어, 쥐노래미, 우럭이다. 라이트한 장비로 0.8~5g대 지그헤드와 2인치 전후의 소프트베이트를 사용하면 충분하다. 주 포인트는 선박과 선박 사이 또는 석축지대, 수초지대가 주요 포인트들이다.
외항은 수심이 9~15m로 깊은데 메탈지그에 간간히 광어도 낚여주며, 생미끼에 가자미도 곧잘 낚인다. 테트라포드가 유독 커서 안전에 조심해야 한다. 하드록 피싱 장비가 있다면 배스낚시처럼 텍사스리그나 캐롤라이나리그 또는 프리리그에 소프트베이트 3인치에서 4인치로 대물급 쥐노래미를 노려도 좋다. 작은 방파제에선 숭어와 황어 등이 낚이며, 테트라포트 주변에 문어도 간혹 보인다. 2월이 되면 시마송어도 더러 출현하여 인기를 끈다.
내비게이션 주소는 강릉시 견소동 286-4

 

동해 대진항
찌낚시와 원투낚시 다 잘 돼 가족낚시터로 추천

 

동해시의 유명한 망상해수욕장 남쪽에 붙어 있는 중형급 방파제이다. 외항에서는 감성돔, 쥐노래미, 가자미, 황어, 전갱이, 숭어, 학꽁치 등이 낚이고, 내항을 노리면 가자미, 황어, 전갱이를 낚을 수 있다. 항에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편리하다. 넓은 공터가 있어 텐트족들도 많이 찾고 있다.
가족단위로 찾기도 좋은 곳인데, 테트라포드가 있는 외항은 위험해 내항 석축을 이용하면 안전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다. 테트라포드가 있는 외항은 감성돔 외에 다양한 어종이 찌낚시에 낚이며 원투낚시에는 쥐노래미와 가자미를 낚을 수 있다. 그리고 숭어 훌치기도 성행한다. 감성돔 포인트는 큰방파제 끝 빨간 등대 주변이며 나머지 어종은 전역에서 고르게 낚인다. 그리고 붉은 등대 외항 쪽 코너 부문에서는 원투낚시를 하면 대물급 감성돔과 쥐노래미도 노려볼 수 있다. 내항 석축에서는 황어와 가자미가 주력 어종으로 찌낚시와 원투낚시 모두 가능하다.
동해고속도로 망상IC에서 내리면 5분이면 닿는 곳으로 내비에는 대진항(동해시 대진동)을 입력.

 

동해 어달항
규모는 작아도 방파제가 넓고 조황도 굿!

 

동해시에서는 중소형방파제로 큰방파제 길이가 360m 정도 된다. 큰 방파제 외항과 내항이 모두 포인트로 가자미, 쥐노래미, 감성돔, 황어, 숭어, 전갱이, 볼락, 학꽁치 등이 낚인다. 방파제 내항에서 원투낚시를 하면 가자미, 쥐노래미를 낚을 수 있다. 방파제가 넓고 편편하여 날씨가 좋은 휴일에는 가족단위로 찾아 낚시를 즐겨도 좋은 곳이다. 가족낚시객들은 안전한 내항 석축에서 낚시를 하는 게 좋다.
큰방파제 외항 끝부분에서 노리면 대물급 쥐노래미와 감성돔이 심심찮게 낚인다. 그리고 방파제 외항 중간부분의 작은 테트라포드가 형성된 곳도 감성돔 포인트이다. 감성돔을 포함 외항에서 잘 낚이는 쥐노래미, 전갱이, 황어는 찌낚시에 잘 낚이고, 내항에서도 황어, 가자미, 볼락, 학공치가 낚이는데, 밑밥을 뿌리다 보면 황어 떼를 만날 수도 있다. 가자미는 갯지렁이를 단 원투낚시를 해야 낚을 수 있다.
내비게이션에 어달항 입력.

 

동해 어달항 작은 방파제 입구

 

동해 해경신방 일자방파제
묵호항 큰 방파제와 마주보는 작은 방파제

 

묵호항 큰 방파제 끝부분과 마주보고 있는 작은 방파제(흰등대가 있다)가 해경신방파제이다. 작은 방파제 내항에는 해양특수구조대 건물이 있어 출입할 수 없으나 테트라포드 외항 쪽은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다. 이 작은 방파제 외항 쪽에서 남쪽으로 길게 일자방파제가 기역자 모양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길이가 400m에 이른다. 낚시는 대부분 이곳에서 이뤄진다. 일자방파제 입구에는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한데, 대신 화장실이나 편의점 등이 갖춰지지 않아 먹을거리는 미리 구입해서 들어가야 한다.
이렇다보니 아무래도 가족낚시객보다는 전문 낚시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지만 다양한 어종이 낚여 찾아볼만하다. 주력어종으로는 감성돔을 비롯하여 황어, 붕장어, 가자미, 쥐노래미, 우럭 등이다. 감성돔은 25~50cm까지 다양한 씨알을 기대할 수 있다. 파도가 낮은 날에는 일자방파제 전역에서 동시에 많은 낚시인들이 서서 낚시할 수 있으나 파도가 높을 때에는 해경신방 작은 방파제에 몰리게 되므로 자리다툼이 벌어지기도 한다.
해경신방 작은 방파제는 바닥이 뻘과 모래가 뒤섞여 있는 지형으로 찌낚시에는 감성돔 외에도 우럭과 40cm가 넘는 대형 쥐노래미도 심심찮게 올라와 손맛을 제공한다. 원투낚시도 많이 성행하는데, 참가자미, 붕장어가 낚인다. 단, 자리가 협소한 게 단점이다.
내비주소는 강원도 동해시 부곡동 440-2(해경신방파제 주차장).

 

삼척 정라진항(삼척항)
감성돔도 기대할 수 있는 삼척 대표 방파제

 

삼척을 대표하는 항구로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삼척의 명소라고도 할 수 있다. 주력어종은 감성돔, 고등어, 전갱이, 황어, 학꽁치 등이며 내항에서는 전갱이, 황어, 붕장어, 가자미가 낚인다. 이곳 역시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큰방파제 입구에는 이사부광장이 있어 들러볼만하다. 큰방파제는 길이가 1.2km 정도 되는데, 다른 방파제와 달리 이곳은 방파제 3분의2 지점까지 주차장이 갖춰져 있어 진입이 다소 용이한 편이다.
잡어를 노리는 생활낚시인들도 많이 찾지만 감성돔을 노리는 전문낚시인들의 발길도 잦다. 감성돔 포인트는 외항 쪽 끝부분으로 대략 20명 정도 설 수 있으며 끝부분에서는 루어낚시에 중형급 이상의 농어와 광어도 종종 출현한다. 외항 전역에서는 황어, 전갱이, 우럭을 낚을 수 있다. 내항에서는 원투낚시에 붕장어, 가자미가 잘 낚인다. 이곳은 야간에도 낚시를 허용하므로 대형급 붕장어를 노리는 낚시인들이 많이 찾는다.
내비에는 삼척항 혹은 정라진항 입력. 

 

▲삼척 정라진방파제에서 낚시를 즐기는 낚시인들.

 

 


 

어종별 채비

●릴찌낚시
학공치: 던질찌(B~1호) + 목줄찌(B) + 목줄(2~3m) + 학공치 바늘
감성돔, 전갱이, 황어: 어신찌(B~1호) + 수중찌(B~-1호) +
목줄(2~4m) + 감성돔 바늘 3~5호

*감성돔의 경우 기본 5m부터 시작하여 점차 바닥층까지 수심 조절을 변경해가며 공략하는 게 유리하다. 동해삼척권에선 전갱이, 황어, 가자미, 붕장어는 4계절 항시 나오는 어종이다.

 

●원투낚시
외바늘 채비: 25~30호 구멍추 + 10~30호 경심줄 + 4~5호
목줄 + 12~16호 바늘
가지바늘 채비: 25~30호 고리추 + 10~30호 경심줄 + 4~5호
목줄 + 12~16호 바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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