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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_일본 대마도-수온 14.5~15도 이젠 테크닉이 필요할 때
2018년 03월 879 11509

해외_일본 대마도


수온 14.5~15도


 

이젠 테크닉이 필요할 때

 

 

허만갑 기자

 

1월 말의 대마도 해수온이 14.5도까지 내려갔다. 이는 대마도에서 좀체 만나기 힘든 저수온으로, 대마도 피엔포인트 민숙의 박성규 대표는 “내가 10년 넘게 경험한 겨울 수온 중 가장 낮은 수온이다”라고 말했다.
극저수온의 영향으로 벵에돔의 마릿수가 격감했다. 갯바위에 내린 낚시인들은 하루 종일 낚시하여 겨우 3~4마리씩 낚았다. 나는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대마도에서 낚시를 했지만 크고 작은 벵에돔을 다 합쳐 10마리를 채 낚지 못했다. 벵에돔낚시에 비전이 없다 싶어서 이틀간 돌돔 원투낚시를 시도해보았지만 그마저도 꽝을 쳤다. 1월 하순까지 돌돔이 매일 한두 마리씩 낚였다는데, 모조리 굴속에 틀어박힌 듯 소라 미끼로 샅샅이 훑어도 아무 반응이 없었다.
그러나 불황 속에도 하대마도 오카자키의 몇몇 깊은 직벽 포인트에서는 40~45cm급 벵에돔이 드문드문 낚였다. 그런 자리가 많지 않아 대마도에서 보기 드문 포인트 신경전이 나타났고, 벵에돔이 깊이 있어서 낚시인의 실력에 따른 조과 차가 나타났다. 20m 급심을 형성한 오카자키 직벽 홈통의 경우 16m 수심까지 내려야 입질이 나타났다. 일단 벵에돔이 모여 있는 깊은 포인트에서는 아침과 해거름, 그리고 물돌이 시각에 4짜 벵에돔이 4~6m 상층까지 떠올라서 입질하기도 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힘들고 지루한 낚시가 이어졌다.
극저수온대가 대마도에만 형성된 것은 아니었다. 같은 시기의 우리나라도 냉수대가 밀어닥쳐 남해 내만 양식장 물고기들이 동사했고, 추자도나 거문도 같은 원도권 조황도 바닥세를 보였다. 이 수온은 앞으로 3월까지 비슷하게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영점몇도씩의 등락은 있겠지만 14.5~15.5도 수온이 한 달 이상 갈 것으로 보이며, 찬물에 적응한 물고기들이 다시 활성을 되찾는다고 보더라도 12월 이전의 고수온기 낚시와는 그 패턴을 완전히 달리해야 깊이 잠긴 벵에돔을 유혹해낼 수 있을 것이다.

 

하대마도 동쪽 오카자키 직벽 홈통에서 고양 낚시인 정종신씨가 투제로 잠길낚시로 벵에돔의 입질층을 탐색하고 있다. 1월 중순부터

  입질층이 깊이 내려앉은 대마도 동바다의 대물 벵에돔들은 11~16m 수심에서 크릴 미끼를 공격했다.

대마도 입성 첫날 긴꼬리 어군을 만난 거제 낚시인 김정인(좌), 방홍규씨.

야간운항이 금지되는 대마도에선 겨울에는 통상 아침 7시에 출조한다.

북풍이 부는 날은 조류와 바람이 반대방향일 때가 많아 찌를 흘리는 데 어려움이 따랐다.

입성 첫날 오후 간조 시각에 맞춰 여치기를 시도한 영주 낚시인들. 30~35cm 긴꼬리벵에돔을 여러 마리 낚았으나 대물 포획엔 실패.

오카자키 직벽에서 낚인 벵에돔과 긴꼬리벵에돔.

오카자키 직벽 오른쪽의 너른 완경사 갯바위는 들물과 썰물에 모두 대물 벵에돔을 낚을 수 있는 명당이다.

 

더 멀리, 더 깊이, 더 가볍게

냉수대로 인한 불황 덕분에 나는 모처럼 대마도 벵에돔낚시를 다시 정리해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사실 그 전에는 벵에돔이 잘 낚이니까 대충 낚시를 했다. 찌는 B 이하의 저부력이면 아무 거나 쓰고 봉돌도 대충 짚이는 대로 달고, 와류나 포말이 심한 곳에선 조작하기 편한 감성돔용 반유동채비를 쓰기도 했다. 그래도 벵에돔 천국인 대마도에선 충분히 손맛을 보니까 더 확률 높은 낚시를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없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달랐다. 5일 중 3일간 찌낚시를 하면서 4짜 벵에돔을 한 마리도 못 낚았다는 결과에 깊이 반성하고, 내 채비와 낚시방법에 문제는 없는지 다시 물어보고 고칠 점을 점검해보았다. 그 결과 대마도 원정을 계획하고 있는 낚시춘추 독자들에게 쓸 이야기가 오히려 많아졌다. 우선 입질시간대부터 보자. 

 

입질시간대 : 깊은 포인트에는 ‘해창’이 없다
벵에돔 피크타임은 대개 해거름(제주도 말로 ‘해창’)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것은 얕은 여밭 포인트에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며 수심이 깊은 포인트에선 해창이 없다. 그로 인해 대마도의 벵에돔낚시 패턴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우선 가장 일반적인 ‘여밭 포인트의 해창낚시’. 대마도에선 대개 서쪽이나 북쪽의 본섬 해안이 3~7m 수심의 얕은 여밭으로 형성돼 있는데, 이런 곳에서는 낮에는 큰 씨알을 기대하기 어렵고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해거름에 40cm 이상의 큰 벵에돔과 긴꼬리벵에돔이 집중적으로 낚인다. 그래서 낮에는 2~2.5호 목줄로 자잘한 벵에돔을 낚다가 오후에는 3~4호 목줄로 바꿔서 대물을 노리는데, 오후 5시까지는 가능한 한 멀리 30m 이상 찌를 투척하여야 큰 씨알을 만날 수 있고, 해가 수평선에 넘어간 뒤부터는 15m 이내 근거리에서 대물의 입질을 받는다. 어두워진 후에는 벵에돔이 수중여나 갯바위 가장자리에 붙어서 먹이를 찾으므로 미끼 역시 벽면에서 너무 떨어지지 않게 해야 한다.
두 번째 패턴은 ‘깊은 포인트의 본류나 지류낚시’. 대마도 동쪽이나 남쪽의 갯바위는 수심이 15~25m로 깊은데 이런 곳에선 시간대에 상관없이 조류가 활발하게 흘러줄 때 대물 벵에돔이 낚이고 긴꼬리벵에돔 어군이 접근한다. 그러므로 수심이 깊은 포인트는 들물 포인트(들물에 조류가 살아나는 곳)와 썰물 포인트(썰물에 조류가 살아나는 곳)가 분명히 나뉘며, 각 포인트는 한낮이라도 조류가 제대로 갈 때 큰 벵에돔이 낚이고 해거름이라도 조류가 멈춘다면 입질이 없거나 잔챙이만 낚인다. 물론 조류가 활발히 흐르는 시각이 해거름에 맞아 떨어지면 최고의 찬스를 만나지만, 그럴 확률이 높지는 않다. 특히 저수온기에 접어들수록 해창의 파괴력은 저하되고 한낮에 대형급이 출현하는 빈도가 높아진다. 그런 사실을 모르고 무조건 해창만 기대하고 있다가는 대마도 동남쪽 갯바위에서는 실패한 조행이 되기 십상이다.     

 

"아침 첫 입질에 4미터 수심에 떠서 물더군요." 고흥 나로도에서 마트를 운영하는 최영우씨. 고향 영주의 후배들과 함께 와서 42cm

  벵에돔으로 손맛을 즐겼다.

사진처럼 본류가 난바다로 흐를 땐 밑밥과 찌를 멀리 던져서 50~60m 이상 흘려주면 대물 벵에돔의 입질을 받을 수 있다.

▲48cm 벵에돔을 낚아 본인의 벵에돔 기록을 경신한 정종신씨.

박남일씨가 벵에돔 손맛을 즐기고 있다.

오카자키 직벽 아부나이 포인트에 접안하는 낚싯배. 너울이 조금만 높아도 접안 불가능한 포인트다.

 

찌 : 큰 찌를 많이 사라
대마도는 벵에돔의 천국이다. 자원이 워낙 많아서 25~30cm급 벵에돔은 갯바위 가장자리에서 띄울낚시로 쉽게 낚을 수 있고 방파제에서도 낚을 수 있다. 그러나 대상어종을 40~50cm 벵에돔으로 올려서 잡는다면 아무리 대마도라도 녹록치 않다.
그 경우 낚시방법을 달리 해야 하는데, 그 방법이란 ‘멀리 던지고 멀리 흘리는 것’이다. 피엔포인트 박성규 대표는 “내가 손님들에게 늘 권고하는 벵에돔낚시 요령을 압축하면 ‘더 멀리, 더 깊이, 더 가볍게’인데 그중 가장 중요한 제1테크닉이 ‘원투’다. 낚시인들에게 한 치라도 더 큰 벵에돔을 낚고 싶다면 더 멀리 던지라고 요구하는데, 그래도 겨우 20m 정도 던져놓고 만족하는 경우가 많다. 최하 30m 이상 40m까지 던져서 물살이 살아 있는 곳까지 미끼를 날려야 씨알이 굵고 입질 빈도도 높다”고 말한다. 원투가 힘들 경우 본류대가 난바다로 뻗는 포인트에 내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50m 이상 100m까지 흘려서 대물 벵에돔의 입질을 받을 수 있는데, 특히 이런 본류대에서는 긴꼬리벵에돔의 확률이 높다.     
그런데 의외로 벵에돔낚시인들은 원투와 원거리 흘림을 힘들어 한다. 그 이유가 뭘까? 나는 감성돔낚시인과 벵에돔낚시인의 성격 차이에서 낚시스타일의 차이가 나타나고 그것이 벵에돔낚시를 정형화하고 한정한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 (예외가 있겠으나) 벵에돔낚시인들은 시원시원한 낚시보다 아기자기한 낚시를 추구한다. 완벽한 채비 정렬과 뒷줄 제어를 추구하기 때문에 찌가 내게서 멀어질수록 컨트롤이 힘들어질까봐 불안해하는 정서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자식이 성공하려면 부모 품에서 떠나야 하듯이 큰 고기를 잡으려면 찌를 내 품에서 떠나보내야 한다. 대마도에서 5짜 벵에돔을 낚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해창낚시가 아니라 원투낚시와 본류대 흘림낚시다. 그런 면에서 대마도 벵에돔낚시는 참돔낚시 매니아들이 더 쉽게 적응할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벵에돔낚시인들이 원투낚시를 기피하는 이유 중에 구멍찌의 작은 크기도 한 몫 한다. 국내 벵에돔낚시에는 작고 예민한 찌를 많이 쓰는데, 그런 찌는 대마도에서 거의 무용지물이다. 찌가 작으면 일단 원투가 안 되고, 멀리 던졌다 하더라도 원줄에 끌리거나 바람에 밀려서 금세 앞으로 와버린다. 특히 본류대 흘림낚시에서는 찌가 커야 조류를 충분히 받아서 저항으로 작용하는 원줄을 끌고 멀리까지 흘러갈 수 있다.
따라서 만약 대마도 출조계획을 잡았다면 크고 무거운 찌를 많이 구매하기 바란다. 각 찌의 무게는 20~25g을 추천한다. G2, 0, 0α, 세 부력은 필히 준비해야 하며, 본류낚시용으로 00찌와 000찌도 준비하면 좋다.

 

심층공략 : 5~8m → 9~12m
찌낚시에서 공략거리와 공략수심은 비례한다. 갯바위에서 멀어질수록 수심이 깊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바닥까지 미끼를 내려서는 안 된다. 벵에돔낚시에서 바닥을 훑으면 용치놀래기나 황놀래기의 집중공격대상이 된다. 만약 놀래기가 낚이면 미끼가 너무 깊이 내려갔다는 뜻이므로 수심을 줄여주어야 한다.
벵에돔낚시에서 보통 제로찌 전유동으로 노리는 수심이 3~5m인데, 대마도에선 (얕은 여밭이 아니라면) 그보다 좀 더 깊은 5~8m층을 노린다. 즉 5~8m가 대마도에서 가장 입질빈도가 높은 수심이다. 그러나 지금 이 계절에는 그보다 갑절 이상 내려주어야 한다. 1월 후반부터 3월까지 대마도 동남쪽 갯바위에서 입질이 잦은 수심은 9~12m다. 어떤 날은 더 깊이서도 낚인다. 지난 1월 말 수온이 14.5도까지 떨어졌을 땐 벵에돔과 긴꼬리벵에돔이 15~16m 수심에서 낚이기도 했다. 이런 심층을 저부력 전유동채비로 공략하려면 꽤 숙련된 테크닉을 요하는데, 피엔포인트 박성규 대표는 초보자들에게 ‘G2 잠길찌낚시’라는 방법을 권한다.
“G2 찌에 G2 봉돌 하나만 물려도 뒷줄 조작만 잘하면 12m 수심까지는 쉽게 내릴 수 있다. 그러나 초보자들에겐 결코 쉽지 않은 미션인데, 그때 내가 권하는 방법이 G2 찌 밑 목줄에 G2 봉돌을 두 개(또는 세 개) 달고, 12m 높이의 원줄에 찌매듭을 하여 최대한 멀리 던지는 것이다. 벵에돔이 떠서 물 때는 찌매듭이 찌에 닿기 전에 입질할 것이고, 깊이서 물 때는 찌매듭이 닿고 찌가 수면 아래로 잠기면서 원줄이 빨려드는 입질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G2보다 더 가벼운 봉돌로 깊이 내리고자 할 때는 투제로(00)찌를 써서 잠길찌낚시를 하는 방법이 있다. 투제로찌는 G5 봉돌 하나만 달아도 가라앉아 아주 소프트한 낚시를 할 수 있지만, 풀어준 원줄 길이를 기억하여 수심을 측정해야 하므로 한결 고난이도의 낚시라고 할 수 있다.  

봉돌 무게 :  G2보다 무거운 봉돌은 자제
벵에돔낚시에서 봉돌은 ‘필요악’이다. 벵에돔은 가만히 정지된 미끼보다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미끼를 공격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이다. 가능한 한 봉돌을 달지 않고 바늘과 목줄 무게만으로(카본사는 비중이 무거워서 굵은 줄은 꽤 빨리 가라앉는다.) 미끼를 가라앉히는 게 좋은데, 그것이 힘들 때 어쩔 수 없이 봉돌을 달되 최소한의 무게로 사용해야 한다. 봉돌 무게를 줄이려는 노력은 심층공략 때도 마찬가지로 필요하다. 멀리, 깊이 노리라고 하면 B나 2B 봉돌을 여러 개 달아서 빠르게 내리려고 드는데, 그 경우 입질빈도가 떨어진다. 깊이 있는 벵에돔은 예민한 벵에돔이므로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가벼운 봉돌을 사용하여 천천히 자연스럽게 하강시켜야 경계심 없이 미끼를 받아먹는다. G2보다 큰 봉돌은 사용하지 않는 게 좋고 G4~G6 봉돌 한두 개만 달아서 15m 수심까지 내려주는 훈련을 쌓는 것이 좋다.  

 

경북 영주에서 온 형제조사 박사일(좌), 박남일씨가 오카자키 포인트에서 48cm, 42cm 벵에돔을 나란히 낚아 들어보이고 있다. 

긴꼬리벵에돔으로 짜릿한 손맛을 본 함양 낚시인들. 왼쪽부터 이효열, 박경도, 곽동인씨.

대구의 김준철씨는 50cm에 가까운 벵에돔을 낚았다.

소라 미끼로 원투낚시를 시도하여 돌돔을 낚은 이영씨.

▲“손맛이 벵에돔보다 좋은데요.” 쥐돔을 낚은 정종신씨.

 

바늘과 목줄 : 긴꼬리바늘 11~12호, 목줄 4~5호 
봉돌은 작은 걸 달아도 바늘은 큰 걸 쓰는 게 좋다. 바늘이 작으면 원투할 때 크릴이 바늘에서 잘 떨어지고 잡어의 공격에도 쉽게 이탈된다. 그리고 작은 바늘은 벵에돔이 너무 깊게 삼켜서 일일이 잘라내고 새로 묶어야 하고, 긴꼬리벵에돔의 경우 바늘 위 목줄이 이빨에 쓸려서 터질 위험이 높아진다. 대마도는 한낮에도 수시로 큰놈이 덤벼들기 때문에 국내 꼬마벵에돔용의 소형 바늘은 사용하지 않는 게 안전하다. 주로 긴꼬리벵에돔 11~12호, 벵에돔 11~12호 바늘을 사용하고 있다.
목줄은 보통 4호를 사용하며 대물 확률이 높은 해거름에는 5호를 권한다. 최하 3호는 써줘야 한다. 그러나 대마도 초행자들은 대부분 1.7~2호 목줄을 고집하다가 한 방씩 터뜨릴 때마다 0.5호씩 찔끔찔끔 업그레이드하여 4호 목줄로 정착되기까지 줄잡아 5~6마리 넘는 5짜급 벵에돔을 걸었다가 놓친다. 낚시인들은 ‘목줄이 굵으면 입질빈도가 떨어진다’고 말한다. 그러나 내가 대마도에서 낚시해본 경험으로는 입질빈도 차이를 느끼지 못했고, 현지 가이드들도 목줄 굵기와 입질빈도는 상관없다고 말하고 있다. 설사 상관있다 하더라도 잔챙이 벵에돔 몇 마리를 더 낚을 것이냐, 50cm급 긴꼬리벵에돔을 터뜨리지 않고 낚아낼 것이냐는 생각해볼 문제다. 내 경험에 비추어 말하자면, 일반 벵에돔은 3호 줄로도 5짜 벵에돔을 끌어낼 확률이 80%는 된다. 그러나 긴꼬리벵에돔은 까끌까끌한 이빨에 목줄이 잘 끊어지기 때문에 3호 줄로 5짜급을 무사히 끌어낼 확률은 30%도 안 된다.
다만 원줄은 3호 이하로 쓴다. 더 굵으면 전유동 조작이 힘들기 때문이다. 원줄은 긴 만큼 인장력이 있고 여에 쓸릴 위험이 적기 때문에 3호 원줄에 4호 목줄을 체결해도 십중팔구 4호 목줄이 끊어진다. 물론 바닥걸림이 발생하면 3호 원줄이 끊어지겠지만 벵에돔낚시는 바닥을 훑는 낚시가 아니기 때문에 밑걸림의 빈도가 높지 않다.
☎대마도 피엔포인트 010-9421-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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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mnmkim 2년전에 여치기 다녀온곳이네요 다시 도전하고 싶은곳 ㅎㅎ 2018.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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