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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어-떡붕어 기록 경신터 염치지에서 54cm 떡붕어 생포
2018년 06월 1012 11707

대어

 

떡붕어 기록 경신터 염치지에서

 

 

54cm 떡붕어 생포

 

 

김정호 아산 다노아피싱클럽 회원, 닉네임 머시마 

 

나는 2014년과 2015년에 2년 연속 낚시춘추 떡붕어 최대어상을 받았다. 그 후 2016년과 2017년에도 5짜 떡붕어를 계속 낚았지만 일부러 최대어상에 도전하지 않았다. 염치지는 나의 집에서 고작 10분 거리에 있다. 그래서 ‘출조 기회가 많은 홈어드밴티지 때문에 최대어상을 수상했다’는 얘기가 종종 들려 마음이 썩 편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올해는 5짜라도 나의 개인 기록인 52.5cm를 훌쩍 뛰어넘는 54cm 초대형 떡붕어를 낚아 다시 최대어상 후보로 등록코자 한다.

 

▲ 필자가 염치지에서 낚은 54cm 떡붕어를 들고 있다. 필자의 떡붕어 기록어다.

계측자에 올린 54cm 떡붕어.


찌톱 한 마디 깜빡 입질에…
올해는 다른 해보다 봄 수량이 풍부해 저수지들이 대부분 만수위를 이뤘고 염치지 연안 버드나무도 모두 물에 잠겨 떡붕어의 산란 여건이 매우 좋아졌다. 그래서 하루에 두 번 이상 산란 붕어들이 들어왔는지를 확인하러 다녔다. 
지난 4월 22일 새벽 4시, 평소보다 일찍 잠에서 깨어 염치지로 출조했다. 포인트는 좌안 중상류의 일명 섬 포인트였다. 전자찌에서 주간찌로 교체한 7시 10분경 한 마디 정도 깜빡 하고 끊어지는 입질에 챔질하니 무시무시한 힘이 전달되며 낚싯대가 휘어졌다. 실랑이를 벌이며 수면 위로 얼굴을 내민 녀석은 얼핏 봐도 50cm가 넘는 녀석이었다. 간신히 뜰채에 담은 후 계측하니 54cm. 나의 기록을 1.5cm나 갱신하는 순간이었다. 

 

낚싯대 : 11척
원줄 : 토레이 수퍼프로 오렌지 1.2호
목줄 : 토레이 타입2 0.8호
목줄 길이 : 30cm / 35cm
바늘 : 오너 세사 8, 9호
찌 : 소꼬즈리 튜브용 4푼대
떡밥 : 신베라글루텐 100cc, 사계 100cc, 알파21 20cc,
물 210cc 손물로 조정
기법 : 소꼬즈리(한 바늘 바닥 닿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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