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주문배송조회 고객센터
과월호신청
Home> 호황낚시터 > 바다
경남_통영 부지도-낚기 쉽고 맛도 좋은 돌문어 인기 짱
2018년 10월 2899 11979

경남_통영 부지도

 

낚기 쉽고 맛도 좋은

 

 

돌문어 인기 짱

 

 

김경준 객원기자, 물반고기반 이사, 강원산업 필드스탭

 

통영 앞바다는 지금 무늬오징어와 함께 문어낚시의 열기로 뜨겁다. 배를 타고 20~30분만 나가면 맛있는 돌문어를 마릿수로 낚을 수 있다. 문어는 무늬오징어보다 낚기 쉬워 여성이나 초보자들이 노리기에 좋은 생활낚시 어종으로 인기가 높다.

 

부지도 해상에서 낚은 문어를 자랑하고 있다. 좌측부터  최명수, 김병일, 이수용 스탭.

취재일 필자가 사용한 문어 채비.

유일한 여성스탭인 박주희씨가 문어를 낚아 올리고 있다.

이날 문어낚시를 처음 해본 박주희 스탭이 문어를 낚고 기뻐하고 있다.

 

 

강원산업 주최 파로스컵 에깅낚시대회가 열리기 하루 전날인 9월 1일 대회장인 통영 풍화리에서 감독관 역할을 할 강원산업 스탭들이 돌문어 출조에 나섰다. 특히 민물스탭들은 문어낚시를 처음 접하기 때문에 설렌 마음으로 파로스호에 승선하였다. 20여 년의 갯바위낚시 조력을 가진 필자도 문어낚시는 이날 처음 해보는 것이어서 역시 기대감에 들떠 있었다.
낚시터로 가는 도중 김명휴 파로스호 선장님이 낚시요령을 설명했다. 낚시터는 부지도였다. 부지도는 내만에서 외해로 나가기 직전에 있는데 내부지도와 외부지도가 남북으로 떨어져 있다. 낚싯배는 두 섬을 오가며 문어를 노렸다. 내만에 있는 섬 중에서는 추도와 함께 대표적인 돌문어 포인트라고 선장은 말했다.
우리는 부지도에서 오전 3시간 낚시에 한 명도 빠짐없이 돌문어를 낚을 수 있었다. 선장의 말대로 따라한 결과 처음 낚시를 한 초보자들도 마릿수 조과를 올렸다. 어느 정도 단차를 둔 가지바늘에 3개의 에기를 달아 빠른 입질을 유도했다. 많은 스탭들이 처음에는 입질 파악을 못해 허둥댔는데, 한두 마리씩 낚아 입질을 간파하고 나서는 쉽게 문어를 낚아 올릴 수 있었다. 여성 스탭 박주희씨도 한동안 문어를 낚지 못하다 한 시간을 남겨둔 시점에서야 입질을 파악하고 나서는 뒤늦게 발동이 걸려 씨알 좋은 문어를 여러 마리 올린 뒤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문어를 걸어 랜딩을 할 때는 천천히 릴을 감아야 한다. 빨리 감게 되면 문어의 촉수가 에기 바늘에서 떨어져 놓치는 경우가 많다.
통영 앞바다 문어낚시 시즌은 9월부터  3월까지 이어지는데, 겨울에는 입질이 많지 않은 대신 씨알은 굵게 낚이는 특징이 있다. 마릿수로 낚을 수 있는 피크는 9월부터 11월 말까지 3개월이다. 9월은 마릿수가 좋은 대신 씨알이 크지 않고, 10~11월이 되면 씨알이 굵어지는 대신 마릿수가 줄기 시작한다.
부지도, 추도권 문어낚시는 오전 6시 출항, 오후 3시경 철수하고 있으며 선비는 점심 포함 1인당 7만원을 받고 있다.
취재협조통영 풍화리 파로스호 김명휴 선장 010-6312-7638

 


 

초간단 문어낚시 요령

①에기 2~3개를 단 채비를 내려 바닥에 닿는 걸 확인한다.
②짧고 빠른 고패질을 하다가 잠시 멈추고 문어가 에기를 올라탔는지 확인하기 위해 낚싯대를 살짝 들어본다.
③문어가 올라탔을 경우에는 에기만 회수할 때와 달리 묵직함을 느낄 수 있다.
④살짝 챔질 후 천천히 릴을 감아 올린다.



※ 낚시광장의 낚시춘추 및 Angler 저작물에 대한 저작권 침해(무단 복제, 전송, 배포 등) 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