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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_안동 임하호-장어 포인트에서 34cm 월척
2018년 11월 175 12007

경북_안동 임하호

 

 

장어 포인트에서 34cm 월척

 

 

이인호 김해, 태진좌대 홍보팀장

 

어둠이 찾아든 필자의 낚시자리에 케미 불빛이 반짝이고 있다.

피싱인연 회원들이 낚은 킬로급 장어들.

임하호에서 정기출조를 연 장어낚시 클럽 피싱인연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9월 29일 FTV 1인2역 진행자 이재주씨와 함께 안동 임하호 장어낚시와 붕어낚시 촬영을 위해 동행하였다. 지난 봄부터 여름까지 붕어 소식이 들려왔고, 얼마 전에는 큰 비가 내린 후 붕어가 많이 잡혔다는 낭보를 들은 터였다.
우리가 낚시할 포인트는 임하호 댐 수문에서 가까운 작은 섬이라고 했다. 댐 아래에 있는 임하1리 마을에서 산을 넘어가니 작은 선착장이 나왔고, 장어낚시클럽인 피싱인연 회원 20여 명이 먼저 도착해 촬영팀을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는 미리 예약해 놓은 보트에 올랐다.
북쪽에 있는 콧부리를 돌아 5분가량 달리니 작은 섬이 하나 보였다. 이곳에는 붕어낚시팀으로 이재주 프로와 필자, 그리고 장어낚시 1팀 등 4명이 하선하였다. 그리고 나머지 장어낚시인들도 각각 개인 보트를 타고 각 골자리를 찾아 흩어졌다.   
임하호는 물이 많이 빠져 있었다. 급심지역이라 4칸 대 기준 2.5m, 7칸 대를 투척하니 10m 수심에 육박했다. 지렁이. 떡밥. 옥수수 등 다양한 미끼를 뷔페식으로 공략하였는데 자정이 넘어설 때까지 입질을 받지 못했다. 그래서 현장에서 채집한 징거미를 사용해보았는데, 그때서야 반응이 오기 시작했다.
“진작 징거미를 사용할 걸.”
새벽 1시부터 3시간 동안 붕어 5마리를 낚았는데, 이재주 프로가 낚은 34cm 월척 외에 나머지는 7~8치였다. 잡어로 어린 장어와 누치도 올라왔다. 장어를 노렸던 두 사람은 밤새 입질을 받지 못하였다.
다음날 아침 20여 명의 장어낚시인들이 선착장에 집결하였고, 조과를 확인해 보니 1~1.5km 사이의 장어 8마리를 낚았다. 장어 미끼인 청지렁이를 물고 쏘가리와 메기도 올라왔다.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임하호의 가을 풍경에 매료되었던 1박2일 낚시였다.
임하호 선착장 주소 안동시 임하면 임하리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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