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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어-개볼락 신기록 탄생! 추자도 염섬에서 39.5cm
2019년 03월 3108 12259

대어

 

 

개볼락 신기록 탄생! 추자도 염섬에서 39.5cm

 

 

김지성 부산시 수영구 광안동

 

개볼락 신기록이 경신되었다. 1월 30일 부산낚시인 김지성씨가 추자도 염섬 동굴 옆에서 39.5cm 개볼락을 낚아 2014년 10월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방파제에서 양경수씨가 낚은 38cm 기록을 갈아치웠다.

 

추자도 염섬에서 낚은 39.5cm 개볼락을 보여주는 필자.

제주도에서 낚인 종전 기록어보다 1.5cm가 더 큰 필자의 39.5cm 개볼락.

 

 

1월 29일 저녁 광주에 사는 동생의 유혹에 빠져 열일을 제쳐두고 진도 서망항으로 출발하였다. 서망항에서 추자도로 향하는 뉴진도호에 올랐다. 다음날 새벽 상추자도 블루오션민박에 짐을 풀고 섬생이에 내려 열심히 낚시했지만 꽝을 치고 말았다.
둘째 날 아침엔 염섬 동굴 옆 포인트에 내렸다. 이 자리는 초등시즌에 마릿수로 재미를 본 자리라 자신이 있었다. 1.5호 찌 반유동 채비를 하고 낚시를 시작했다. 세 번째 캐스팅에 찌가 스멀스멀 잠기는 입질, 원줄을 살짝 잡아주자 시원하게 가져간다. 히트 후 뭔가 묵직한 느낌이 이상했다. 감생이가 아닌가?
해초를 감고 올라온 물고기를 보는 순간, 우린 깜짝 놀랐다. 대박~!
우럭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처음 보는 물고기였다. 철수길에 모든 사람들이 이건 감성돔보다 귀한 고기라며 탐을 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개볼락이란 물고기였고, 개볼락 국내 최대어가 38cm로 나왔다. 민박집으로 돌아와 줄자로 재보니 39.5cm가 나와 국내 최대어보다 더 컸다. 곧바로 동생이 낚시춘추에 제보하였고 ‘39.5cm가 맞다면 개볼락 국내 신기록이 맞다’는 답변을 들었다. 감성돔은 아니었지만 기분이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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