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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_통영 한산도-혈도에 먼저 입성 4월에는 장좌리권
2019년 05월 144 12377

경남_통영 한산도

 

 

혈도에 먼저 입성 4월에는 장좌리권

 

 

김경준 객원기자, 물반고기반 이사

 

물반고기반 스탭인 통영의 문지훈씨가 오전 11시경에 낚은 감성돔을 보여주고 있다.

대혈도 북쪽에 떨어져 있는 돌섬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 낚시인들.

필자 일행이 낚시하던 옆 포인트의 낚시인들. 이곳에서도 감성돔이 낚였다.

소혈도 남쪽에 내렸던 거제 영웅호 가이드 이연민씨가 자신이 낚은 감성돔을 자랑하고 있다.

 

 

통영시 한산도에 오름감성돔이 입성했다. 한산도의 봄낚시터는 수심이 얕고 몰(해초)이 잘 자라는 동남쪽 장좌리권이 매년 주목받고 있다. 그런데 올 봄에는 가을 포인트로 알려진 서쪽 두억리 앞 대혈도와 소혈도에 먼저 감성돔이 붙었다.
한산도는 대단히 큰 섬이고 그만큼 감성돔 포인트도 산재해 있다. 내만권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낚싯배가 수시로 출항하여 한낮에도 출조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가을에는 9월부터 11월 말까지, 봄에는 4월부터 5월 초까지가 감성돔 시즌이다. 봄에는 5짜가 많이 낚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3월 16일 새벽 6시경 통영 미륵도 영운항으로 나갔다. 영운항은 한산도에서 가장 가까운 출항지다. 10분 정도면 포인트에 닿는 거리여서 낚싯배는 날이 밝고 난 뒤 출발하였다. 우리는 소혈도가 정면에 보이는 대혈도 남쪽 갯바위에 내렸다. 낚시인이 많지 않아 무난히 일급 포인트에 하선할 수 있었다.
그런데 조금물때라서 그런지 조류의 움직임이 없었다. 5B 반유동 채비로 수심 6m에 맞춰 낚시를 시작하였다.  볼락이 연속해서 물어줘 심심치가 않았다. 오전 11시 중썰물이 지나자 조류가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 하였다. 역시 조류가 흐르자 감성돔이 낚였다. 이연민씨가 35cm급 감성돔을 낚고 30분 뒤 문지훈씨가 40cm급 감성돔을 추가하였다. 입질이 없어 애를 태우던 필자는 간조 직전 입질을 받았다. 그런데 뜰채질을 잘못하여 자동방생하고 말았다. 썰물에는 잡어만 덤벼 오후 3시까지 낚시하다 철수하였다.
고영민 선장은 “올해 한산도는 일찍 감성돔이 붙었다. 혈도에서도 감성돔이 낚이지만 씨알이 크지 않은 편이고, 4월이 지나면 동남쪽에 있는 장좌리권에서 4짜 5짜급이 잘 낚인다”고 말했다.
통영 영운항에서 한산도까지 선비는 2만5천원이다. 일출 시간에 맞춰 첫 출항을 하고 일몰 시간에 마지막 철수를 하는데, 그 사이에 가도 수시로 출항할 수 있다.
문의 통영 영운리 폴라리스호 010-8586-9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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