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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손태성의 유료터 탐방 32_춘천 하늘낚시공원
2019년 08월 2535 12595

 

 

연재 손태성의 유료터 탐방 32

 

춘천

하늘낚시공원

 

손태성 군계일학 회원.

 

 

 

 

야간에 촬영한 춘천 하늘낚시공원의 야경. 공기가 맑아 밤하늘의 별들이 오롯이 앵글에 담겼다.

 

 

 

시설 좋고 편안한 펜션형 방갈로 낚시터
강원도 춘천시 서면 당림리에 있는 하늘낚시공원은 가족,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공원을 목표로 만들어진 낚시터다. 북한강을 끼고 있는 강촌유원지가 인근에 있어 여름철 물놀이에 제격이며 낚시터가 한적한 곳에 있어 조용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개인 사유지에 조성한 낚시터이기 때문에 배수 걱정이 없고, 16동의 방갈로만 운영하고 있다. 바닥을 다지고 단단한 콘크리트 위에 건물을 지은 펜션형 방갈로여서 여타 낚시터 방갈로와는 차원이 다르다. 각 방갈로에 수세식 화장실과 샤워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펜션형 방갈로답게 밥솥을 비롯, 각종 주방도구와 그릇, 수저까지 준비돼 있다. 여기에 전기온돌과 에어컨, TV는 기본이며 실내의 빛이 낚시터로 향하지 않게끔 방갈로를 설계했다.
이런 혁신적인 설계가 가능한 것은 낚시터 대표 이정구씨가 건축설계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고 낚시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모든 구성과 설계를 낚시인 입장에서 고려했다고 한다. 낚시터가 너무 깔끔해 깜짝 놀라는 낚시인들도 더러 있을 정도다.
소소한 이벤트도 계획 중이이다. 남이섬 수상레포츠와의 협업으로 낚시터 손님에 한해 약간의 할인을 적용해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낚은 붕어는 10마리까지만 반출 가능
수면적은 약 800평. 어종은 붕어(중국붕어, 향붕어)와 향어가 있지만 향어는 전체 비율 중 10% 내외로 보면 된다. 반출은 어종 불문 10마리까지만 가능하며 낚싯대 길이는 자리에 따라 3.2칸과 3.6칸 이내 길이로 한정해 운영하고 있다. 수심은 평균 2.5~3m이며 하류 쪽(관리실 반대 방향)이 약간 깊은 편이다.
특별한 포인트는 없고 주말처럼 혼잡할 때에는 아무래도 집어를 꾸준하게 하는 것이 유리하다. 취재일 나는 2.2칸의 짧은 대에 자연지 채비(카본 2호, 노지용 찌)를 사용하고도 30마리 이상의 조과를 올렸다. 동출자는 3.2칸 양어장 채비로 100 마리가 넘는 마릿수를 낚아냈다.
한적한 평일이었고 손님이 없었기에 가능했을 수도 있지만 낚시터 규모에 비해 방류한 붕어가 많다는 게 낚시터 측의 설명이다. 아직은 치어성화가 심하지 않으며 밤에도 꾸준히 입질이 들어왔지만 낮 조황이 밤보다는 약간 더 우수했다.
방갈로마다 물바가지와 떡밥그릇이 비치되어 있다, 낚시 자리는 3자리가 있지만 성인 3명이 낚시하기에는 좁아보였다. 낚시터 한쪽에 텃밭이 있는데 낚시터 손님에 한 해 필요한 만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방갈로를 쾌적하게 보존하기 위해 실내에서 고기 굽는 것은 금지하고 있다. 별도로 운영 중인 바비큐장을 이용하면 된다.
청정지역에 위치한 까닭에 밤 하늘의 별을 보며 낚시하는 운치가 그만이다. 취재일에는 유독 많은 별이 떠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방갈로 이용료는 주말 20만원, 평일 16만원. 그때그때 가격 조절과 관련된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도 하므로 자세한 내용은 낚시터 블로그를 참고하기 바란다.
문의 010-2782-6999, 강원도 춘천시 서면 당림리 414-8번지,
skyfishing.blog.me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방갈로들. 뒤쪽 절반은 방, 앞쪽 절반은 낚시공간이다.

 

방갈로 외부에 마련된 바비큐장.

 

 

살림망 가득 손맛을 본 가평의 송봉수씨.

 

 

씨알 좋은 향어로 손맛을 본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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