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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어_ 강화 내가지에서 91cm 가물치
2019년 09월 2899 12677

대어

 

강화 내가지에서

 

91cm 가물치

 

박성일 네이버카페 런커브라더스 회원·닉네임 쿠쿠린n성일

 

 

 

 

폭우가 쏟아지던 7월 28일, 날씨를 확인해보니 강화도엔 간간이 비가 내리고 있지만 번개는 치지 않는다고 하여 더운 날 시원하게 우중낚시나 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한 동료들과 함께 내가면에 있는 내가지(고려지)로 향했다. 그동안 비가 계속 내렸지만 공사와 가뭄으로 저수지는 낮은 저수율 보이고 있었다. 웅덩이처럼 군데군데 포인트가 형성되어 있는 곳을 중심으로 탐색해 나갔다.
내가지는 배스 외에도 가물치, 강준치, 메기 등 다양한 루어낚시 대상어종이 서식하고 있다. 배스낚시를 하다 보면 여러 어종이 올라오는 게 특징이다. 이날도 대상어인 배스 2마리 외에 메기 1마리, 강준치 1마리를 낚았다.
날씨 정보와는 다르게 비가 많이 내리고 바람도 불고 있었다. 프로그낚시를 했지만 표층 수면의 반응은 좋지 못했다. 5g 싱커에 다미끼 스피어 6인치 웜, 2/0 훅을 세팅한 프리리그로 천천히 바닥을 끌어오던 중 텅 하는 배스와는 다른 입질이 들어왔다. 훅셋을 했는데 바로 드랙이 풀릴 정도로 큰 힘을 썼다. 대물임을 감지하고 드랙을 조절하며 1분여 만에 물 밖으로 꺼내 정체를 확인할 수 있었다.
물 밖으로 꺼낸 녀석은 엄청난 사이즈의 가물치. 놀람과 환희가 밀려왔고 주변 분들이 궂은 날씨에도 달려와 축하해주었다. 가지고 있는 줄자가 배스용이어서 계측이 어려웠다. 동출한 동호회 회장이자 LFA에서 활동 중인 이승규 프로에게 큰 줄자를 빌렸다. 몸이 완전히 펴지지 않은 상태임에도 91cm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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