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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어_추자 밖미역섬 높담에서 역대 최대어 후보 42cm 개볼락 출현
2020년 05월 781 13248

대어

 

추자 밖미역섬 높담에서
역대 최대어 후보
42cm
개볼락 출현

 

한인구 대전, 네이버카페 돌돔프로 회원

추자도 밖미역섬 높담에서 개볼락 역대 최대어인 42cm가 낚였다. 종전 기록은 추자도 염섬에서 낚인 39cm(2019.1.30/김지성)다

 

 

막바지 영등 대물을 노리기 위해 날씨만 예의주시하다가 3월 22~23일 이틀간 추자도로 야영낚시를 떠났다. 추자도 전문 출조점인 광주 호남피싱119에 출조를 예약하고 해남 남성항으로 향했다.
익산의 조익 씨와 달랑진낚시에서 만나 승선명부를 작성한 뒤 추자행 낚싯배에 몸을 실었다. 나는 10일 전 출조해 하추자 밖미역섬에서 42~56cm 감성돔 6마리를 낚았는데 이날은 높담이라는 곳에 내렸다. 높담은 밖미역섬에서는 6짜 확률이 가장 높은 포인트라는 게 호남피싱119 사장님의 말이었다. 

 

 

▲추자 밖미역섬 높담에서 올린 42cm 개볼락을 보여주는 필자.

▲42cm 개볼락을 계측하고 있다.


볼락 밤낚시 중 덜컥!
첫날은 예보와 달리 종일 북서풍이 강하게 불어 고전했다. 조익 씨가 49cm 감성도 한 마리를 낚았고 나도 40cm 한 마리로 가볍게 손맛을 봤다. 어두워지자 밤볼락을 낚기 위해 간단히 요기를 하고 각자 포인트에서 밤낚시를 시작했다. 손바닥 크기의 볼락이 심심찮게 올라왔고 55cm~75cm급의 농어가 이따금씩 물고 늘어졌다. 농어가 벌써 무는 걸 보니 어종 교체의 시기가 다가온 느낌이었다.
다음날 낚시에 대비해 일찍 밤낚시를 마무리하려는 순간, 전방 15m 정도에 떠있던 전자찌가 스르르 잠겨 들었다. 챔질하자 아주 묵직한 손맛과 야릇한 몸부림이 동시에 전해졌다. 한편으로는 해초더미인가 하는 착각도 들었다. 그러나 랜턴으로 비추자 어마어마하게 큰 개볼락이 보였다. 길이는 42cm. 감성돔을 따지면 6짜급에 해당하는 귀한 씨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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