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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성의 유료터 탐방 38 _ 화성 고잔낚시터 2칸 쌍포 콩알낚시로 100수도 가능
2020년 05월 2139 13264

손태성의 유료터 탐방 38

 

화성 고잔낚시터

 

2칸 쌍포 콩알낚시로 100수도 가능

 

손태성
군계일학 회원.
레박이란 닉네임으로
활동 중이며 유료터와
자연지를 두루 출조하는
붕어낚시인이다.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요당리에 위치한 고잔낚시터는 4만평 규모의 일반 저수지 낚시터와 3천평 규모의 붕어 잡이터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소개하는 곳은 3천평 규모의 잡이터이다.
고잔낚시터는 80~90년대에 경기권을 대표하는 유료낚시터로 명성이 자자했는데 현재도 현대화된 시설과 풍부한 고기 방류를 통해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고잔낚시터에서 올라오는 어종의 90% 이상은 붕어이며 가끔씩 향어와 메기도 올라온다. 취재일 필자가 낚아 올린 어종은 토종붕어, 중국붕어, 향붕어였으며 소량의 떡붕어도 섞여 있었다.

 

상류에 앉은 단골 낚시인이 두 마리를 동시에 히트해 손맛을 즐기고 있다.

3천평 규모의 고잔낚시터. 방류량이 풍부해 손쉽게 손맛을 즐길 수 있다.

상류에서 바라본 고잔낚시터.

살림망 가득 조과를 올린 임종남 씨.

 

집어만 잘하면 쌍권총 차는 일도 비일비재
4월 1일, 취재 당일은 기온도 떨어지고 바람도 많이 불어 걱정이 됐지만 결과적으로는 예상 밖의 준수한 조과를 올렸다. 특이한 점은 초저녁부터 시작한 밤낚시에는 향붕어가 많이 낚였고 아침낚시에서는 토종붕어와 중국붕어 위주로 올라왔다는 것이다.
붕어마다 움직이는 시간대가 정해져있지는 않겠지만, 상호보완작용 덕분에 찌가 꿈쩍도 안한 시간대는 없었다. 어느 단골 낚시인의 말에 의하면 고잔낚시터에서는 하루 70~80수는 기본이고 마음만 먹으면 100수도 가능하다고 한다.
오전에 상류권을 둘러보니 한 단골 낚시인이 ‘쌍권총’을 차기도 했다. 그는 오전에 일찍 와서 집어제를 ‘세 바가지’ 정도 던져 집어하고 그 뒤로는 콩알낚시를 했다고 한다. 그래서 오전에만 30여 수의 붕어를 낚아낼 수 있었다. 그것도 2.0칸 쌍포로만 올린 조과였다. ‘유료터 낚시의 기본은 집어다!’라는 말이 문득 떠올랐다. 한편 고잔낚시터에 붕어 자원이 풍부한 것은 낚시터 대표가 ‘고잔수산’이라는 붕어 유통업을 겸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온 오를수록 짧은 대에 입질 활발
고잔낚시터에는 외래어종이 없고 꾸준한 관리로 치어도 없어 붕어낚시 여건이 매우 뛰어난 편이다. 수심은 2.4m 내외로서 낚시하기 편한 수심이며 수온이 오를수록 짧은 낚싯대의 조황이 좋아진다. 여름에는 2칸 대만으로도 충분히 손맛을 볼 수 있다.
개체수가 많은 편이기에 미끼 운용도 특별할 것이 없다. 어분과 보리를 섞은 집어제와 글루텐 미끼면 충분하다. 2인 방갈로 4동, 3인 방갈로 2동이 준비돼 있으며, 나머지는 지붕이 설치된 부교와 개인 텐트가 설치된 포인트로 나뉜다. 입어료는 3만원, 2인 방갈로는 10만원, 3인 방갈로는 15만원을 받는다.
낚시터 입구에 있는 고잔낚시터가든은 내비에도 안내가 될 만큼 인근에서는 유명세가 높은 식당이다.  
문의 031-353-7878
내비 주소 양감면 요당리 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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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붕어가 많은 곳이지만 집어에 소홀하면 마릿수가 떨어지므로 꾸준한 집어는 필수다. 붕어 활성이 좋은 날은 아침낚시가 특히 잘 되므로 아침 시간은 반드시 노려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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