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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유망 붕어낚시터] 남한강 두무소 모기 피해 텐트 치고 야영하기 좋은 곳
2020년 07월 355 13406

7월의 유망 붕어낚시터

 

7월 충북 충주

엄정면 율능리 산 36-1

 

 

남한강 두무소 
모기 피해 텐트 치고 야영하기 좋은 곳

 

 

김철규 호봉레져, 탑레져, 토코떡밥 필드스탭

 

7월의 충남은 모기와의 싸움으로 낚시를 시작해야 한다. 올여름도 유난히 더울 것이라는 기상예보가 있어 걱정스러운데 잦은 비로 인하여 모기와 깔다구까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어 낚시도 힘들어질 것 같다. 그렇다고 낚시를 가지 않을 수는 없는 일이니 이럴 때는 충북이나 강원도로 방향을 돌려도 좋을 것이다. 이제 곧 장마철이 시작되는데 많은 비가 내린 뒤 찾아가면 좋은 곳으로 충북 충주시 금가면 하담리에 있는 두무소라는 곳이 있다.
이곳은 충주 팔경 중 하나로 경치가 빼어난 곳이기도 하다. 평택제천간고속도로의 남한강대교와 국도 목계대교가 나란히 지나고 있으며 다리 밑 상류 쪽으로 넓은 둠벙 같은 습지가 두무소다.

 

대물 붕어는 하류에서 낚인다
약 2만평에 이른다는 이곳은 수심이 깊다. 전설에 의하면 사람만한 잉어가 살고 있으며 용이 되지 못한 이무기도 살고 있다고 한다. 또한 귀신이 나온다는 소문이 있어서인지 음산한 기분이 드는 것은 필자뿐이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많은 비가 내린 뒤 탄금호에서 물이 내려오면 강이 범람하게 되는데 그때는 두무소도 물이 흐르게 된다. 이때 남한강의 많은 붕어들이 들어와 자리를 잡으면서 두무소는 대물 붕어들이 입질을 하는 곳이 된다.
한낮과 초저녁에는 수온이 오르면서 붕어들이 떠 있어 입질 보기가 쉽지 않으며 수온이 떨어지는 새벽 3~4시 이후 오전 10시까지가 입질 시간대다. 상류 쪽에 주차하고 바로 앞에서 낚시를 할 수 있는 포인트가 몇 곳 있고 하루 종일 나무 그늘이 지는 곳이 있어 텐트치고 야영하기 좋은 곳도 있다. 하지만 하류는 차를 주차하고 약 20~30m는 발품을 팔아야 한다. 그래도 큰 붕어들은 하류에서 많이 나오기에 비지땀을 흘리면서도 명당 포인트를 찾아들어가는 낚시인들이 많이 있다.
요즘은 원줄이 터질 정도의 강한 힘을 자랑하는 두무소의 4짜 붕어는 좀처럼 얼굴을 보여주지 않고 있지만 장마가 지나고 큰물이 진 뒤에 찾으면 멋진 대물 붕어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두무소 상류에 있는 남한강대교와 목계교.

 

연안 바위 위에 자리를 잡고 낚시 중인 필자.

 

두무소에서 밤낚시 준비를 마친 필자.

 

 두무소 상류의 콧부리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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