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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유망 붕어낚시터] 대금지 월척 호황에 4짜까지 덜커덕
2020년 07월 2423 13409

7월의 유망 붕어낚시터

 

7월 전남 고흥

두원면 대금리 47-5

 

대금지 
월척 호황에 4짜까지 덜커덕

 

김중석  객원기자·천류 필드스탭 팀장

 

최근 4짜 붕어가 속출하고 있는 대금지.

 

전남 고흥군 두원면 대금리에 위치한 4천2백평 규모의 저수지로 지도에는 샛별지로 나와 있다. 고흥반도 북쪽에 위치한 아담한 저수지로 어자원이 많은 토종터다. 고흥에는 유명세를 타는 낚시터들이 많아 대금지는 낚시인들에게 외면 받아왔지만, 유명한 낚시터 이면에 있는 소류지들을 찾아 낚시를 즐기는 순천과 광양 낚시인들이 가끔 드나들었던 곳이었다. 최근에 4짜 붕어를 비롯해 씨알 굵은 붕어가 속출하면서 광주 낚시인들도 한두 명씩 찾는 곳이 됐다.
10년 전 바닥이 보일 정도로 배수를 하고 연안을 따라 준설을 했다. 준설 당시에는 주민들이 양동이에 붕어를 주워 담을 정도로 개체수가 많았다. 이후 10년 동안 물이 마르지 않았고 수초가 많아 그물질도 못해 붕어 자원은 고스란히 남아 현재는 월척 붕어도 흔하게 낚이면서 간혹 4짜 붕어가 덜커덕 낚인다. 서식어종으로는 붕어와 잉어, 가물치, 장어다. 특히 가물치 개체수가 많아 가물치 루어낚시인들이 붕어낚시인들보다 더 많이 찾는다.

 

장마 이후에는 밤낚시 잘 돼
지난 5월 27일 배수가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고흥의 김동관 씨가 39~42cm의 대물붕어를 낚아냈고 18~21cm급 붕어가 마릿수로 낚였다. 만수위 기준으로 수심이 3m 정도 나오지만 모내기가 끝나고 수위가 60% 정도로 안정되면 씨알과 마릿수 호황을 누릴 수 있다.
6월 말 장마 이전까지는 초저녁과 아침부터 오전 시간에 잦은 입질을 볼 수 있고, 장마 이후 수온대가 올라가는 여름철과 가을철에는 밤낚시가 잘된다. 포인트에는 마름수초가 수면을 덮고 있지만 부분적으로 마름이 자라지 않은 지역과 낚시인들이 드나들면서 수초 작업을 해 놓은 곳에 찌를 세울 수 있다. 최고의 포인트는 제방 우측과 상류 도로변. 연안에 부들과 마름이 시작되는 부분이 열려 있어 짧은 낚싯대로도 공략이 가능하다.
미끼는 토종터답게 새우와 참붕어에 씨알이 굵게 낚이는 경향이 뚜렷하나 채집이 잘 되지 않으므로 출조 시 미리 준비해 들어가야 한다. 생미끼가 준비되지 않으면 옥수수 미끼를 사용해도 되지만 글루텐 계열의 떡밥은 잔 씨알의 붕어가 먼저 입질을 한다.

 

지난 5월 27일 고흥의 김동관 씨 일행이 대금지에서 낚은 조과를 펼쳐보이고 있다.

 

대금지에서 사용한 새우, 지렁이, 옥수수, 글루텐 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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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kwangho04 가지마세요...... 주민들 마찰 심하네요. 대 펴지도 못하고 발길 돌렸습니다. 202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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