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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 통삼낚시터_손맛터라도 시원한 찌올림 원한다면 강추!
2020년 07월 2551 13425

경기 용인 통삼낚시터

 

손맛터라도
시원한 찌올림 원한다면 강추!

 

이영규 기자

 

 

 

▲수상좌대 손맛터로 운영되는 통삼낚시터. 붕어 개체수가 많아 여러 명이 동시에 낚시해도 조과에 큰 영향이 없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통삼리에 있는 통삼낚시터는 좌대낚시 위주로 운영되는 손맛터다. 일반적으로 손맛터는 낚았다 놔줬다를 반복하기 때문에 많은 개체수에도 불구, 입질이 지저분하다는 선입견이 있다. 그러나 통삼낚시터는 상황이 약간 다르다. 손맛터치곤 작지 않은 8천평 규모의 자연지 형태의 소류지인 데다가 수심도 2~3m로 깊다.
게다가 매주 많은 양의 붕어를 방류하고 있어 붕어의 입질이 자연지처럼 시원하다. 특히 최근의 유료터에서 경쟁적으로 방류 중인 향붕어보다는 토종붕어와 중국붕어의 비율이 월등히 높다. 덕분에 찌몸통이 보일 정도로 시원한 입질이 잘 들어온다.
그래서 통삼낚시터를 찾는 낚시인들의 성향은 다소 독특하다. 일단 붕어는 먹지 않기 때문에 가져갈 일이 없고, 시원한 찌올림을 만끽할 수 있는 유료터를 원하면서, 좌대까지 있어 편안한 잠자리를 고루 갖춘 곳을 원하는 낚시인들이 주 고객이다.
좌대에는 바비큐를 해먹을 수 있는 조리대와 테이블까지 구비하고 있어 가족 또는 회사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도 안성맞춤. 좌대 내부 시설은 요즘 유행하는 최신식에는 다소 못 미치지만 방이 넓어 많은 인원이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연안에서 걸어들어 갈 수 있는 접지식 수상좌대여서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관리소 식당에서는 김치찌개, 제육볶음 같은 기본적인 식사도 팔고 있다.  

 

 

 

▲붕어를 실어온 활어차가 낚시터에 붕어를 방류하고 있다.

▲군계일학 집행부 단합대회에서 성제현(맨 우측) 대표가 임원진을 소개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두석, 김윤수 고문, 황의광 회장, 이병두 고문이다.

 

 

바닥 준설로 수심 깊어지고 입질도 깔끔해져
지난 5월 29일, 군계일학 동호회의 집행부 단합대회가 통삼낚시터에서 열려 현장 취재 겸 찾아가 보았다. 이번 단합대회에는 고문, 지부장과 총무, 운영위원 등 30여 명이 참가했다.
3년 전에도 이곳 통삼낚시터에서 집행부 단합대회가 열렸는데 그때와 달라진 것은 수심이었다. 작년 겨울 전 연안을 준설해 수심이 1m가량 깊어졌고 바닥도 깨끗해졌다. 시원한 찌올림은 준설의 영향이 크다는 게 낚시인들의 설명인데 하류권은 약 3m, 상류권은 2m 정도의 수심을 유지하고 있었다.
취재일은 주말인 데다가 농번기를 맞아 약간의 배수가 진행 중이었다. 그러나 워낙 개체수가 많은 덕에 마릿수 손맛을 보는 데는 무리가 없었다. 다만 배수 영향인지 하류권의 깊은 수심에서 입질이 활발했고 그와 달리 상류권에서는 아예 얕은 수심대에서 붕어가 잘 낚이는 경우도 많았다. 단합대회에 참가한 손태성 씨는 “어자원이 풍분한 통삼낚시터에서는 기본적인 집어낚시만 잘 해도 쉽게 붕어를 불러 모을 수 있다. 수위만 안정되면 유료낚시터 전문가들은 하룻밤 100마리도 올릴 수 있는 곳이다”라고 말했다.

 

 

 

▲좌안 연안에 배치한 수상좌대. 전 좌대가 걸어서 들어갈 수 있다.

▲아침에 월척급 붕어를 올린 송계점 감사.

▲혼자 60마리를 낚아 개인전 1위를 차지한 충청지부 총무 윤성진 씨. 왼쪽은 상품을 시상한 임원모 부회장.

▲단체전 1위를 차지한 1번 좌대 회원들. 총 84마리를 낚았다. 왼쪽부터 김도현 운영위원, 오진우 충청지부장, 신종훈 서울지부 총무. 

 


실제로 군계일학 집행부 단합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1번 좌대(신종훈 서울지부 총무, 오진우 충청지부장, 김도현 운영위원)에서는 총 84마리의 붕어가 낚이기도 했다.
개인 최다어상은 충청지부 총무 윤성진 씨가 차지했는데 배수라는 악조건에도 혼자 60마리를 낚기도 했다. 그 외에도 순위별로 다수의 시상이 이어졌으며 참석자 전원에게 군계일학의 신제품 일당백 찌와 유니폼이 주어졌다. 
통삼낚시터의 좌대 이용료는 4만원(1인당 입어료 2만원 별도)이다. 


문의 010-3422-1466, 처인구 남사면 통삼리 9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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